우가야후키아에즈
조무위키
일본 신대 통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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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 2대 호오리 | ← | 신대 3대 우가야후키아에즈 | → | 초대 진무 덴노 |
일본 일향 3대 | |
신기 | 天津神 |
재위기간 | |
휘 | (天津日高日子波限建鵜葺草葺不合命) |
성별 | |
출생일 | |
사망일 | |
황후 | 다마요리히메(玉依姫命) |
능호 | 아히라노야마노에능(吾平山上陵) |
연호 | 없음 |
황거 | 니시노쿠니노미야(西洲の宮) |
개요[편집]
일본 일향 3대의 3번째 신이며, 그의 4번째 아들이 진무 천황이다. 또한 3번째 아들인 아나히노미코토(稲飯命)는 신찬성씨록(新撰姓氏録)에 신라국왕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람들은 그를 우가야후키아에즈라고 부르기보다는 신기인 아마쓰카미로 더 많이 부른다. 참고로 아마쓰카미는 일본 신대 3신을 모두 통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관련 대화를 할 시에는 문맥파악을 제대로 하기는 무슨 어차피 니니기 말고는 기록 없으니까 그냥 니니기 얘기 아니면 호오리거나 얘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그나마 뒤죽박죽이기는 해도 민간설화로나마 내려오는 호오리와는 다르게 얜 기록이 그냥 비어서 심지어 궁궐이 어디였는지도 안 나오고 대충 서쪽 어디의 궁궐이라고만 적혀있다. 니시노쿠니노미야는 궁궐 이름이 아니라 서쪽 지역의 궁궐이라는 뜻이다.
그의 치세가 끝나고 진무 천황이 자리를 넘겨받음과 동시에 일본은 동정을 시작하여 기존의 세력권이었던 남규슈를 벗어나 야마토로 정권의 중심을 이동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