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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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네가 탈조선을 원한다면 외래어가 아니라 제대로 된 외국어를 배워라
外來語
뜻[편집]
외국에서 사용되던 말을 빌려와서 자국어처럼 쓰는 말. 반댓말은 고유어(순우리말, 토박이말)
외래어가 나오는 까닭[편집]
- 자국어로 마땅히 표현할 만한 단어가 없음: 불교, 기독교 등의 외래 종교, 외국 음식 및 식재료 등
외국과 교류하면서 자국에 없는 것들이 유입되면 자국어로는 나타낼 어휘가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쓸 수밖에 없다. 완전히 대체 단어가 없는 건 아니지만 정확한 뜻을 표현하기 힘들다고 생각할때도 쓰이는 경우도 가끔 있다.
- 식민지배
한국에서는 과거 원 간섭기 시절에는 몽골어, 일제 치하에서는 일본어의 유입이 많았다.
- 사대주의
굳이 외래어를 쓸 필요가 없음에도 사대주의에 경도된 애들이 우리말은 촌스럽고 외국어가 멋있어 보인다는 겉멋든 이유로 쓰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외래어[편집]
주의. 이 문서는 너, 나, 우리의 주인님에 대해 다룹니다. 모두 무릎 꿇고 주인님을 영접하도록 합시다. 주인님에게 밉보이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ㅋ |
미국을 주인님으로 모시는 국가답게 영어 출신 외래어가 제일 많다. 심지어 다른 언어 출신 외래어까지도 영어로 바꾸려고 하는 놈들이 있다. 예) '대한화학회' 등
엄밀히 따지자면 한자어도 중국 및 일본 출신 외래어로 봐야 하지만 한자어는 보통 외래어와 별개로 구분하므로 논외이다. 사실 외래어를 혐오하는 틀딱들이 가장 많이 '전통이 깃든 우리말이에용 ^^'이라며 쉴드치고 제일 많고 제일 오래된 외래어가 한자어인데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외래어와 한자어는 다른 것이 되었다.
일본의 외래어[편집]
한국 이상으로 외래어를 많이 사용한다. 외래어에 별 거부감이 없는 것 같다.
영어의 외래어[편집]
영어도 여타 언어(특히 프랑스어)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외래어가 생각보다 많다. 사실 영어 어휘의 70%가 라틴어에서 나온 것이다.
이 글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
한국어 출신 외래어로 재벌(chaebol), 김치(Kimchi), 학원(hagwon), 북괴어 출신 외래어로 주체(juche) 등이 있다.
어째 김치 빼고 하나같이 부끄러운 것들만 수출된다.
외래어 남용의 문제점[편집]
세계화 시대에 외래어가 늘어나는 현상 자체는 막을 수 없는 일이지만 충분히 우리말로 쓸 수 있는 것조차도 외래어를 남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윗글에서는 한국이 외래어를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데 글쎄올시다? 거리를 둘러보면 외래어가 안 들어간 간판을 찾기 어렵고 방송에서는 팩트, 리스펙, 게스트 등 우리말로 쓸 수 있는 것도 외래어를 무분별하게 써대고 기업은 좀 고급 제품이다 싶은 것은 거의다 외국어를 섞어서 팔고 정부는 동사무소, 파출소라는 멀쩡한 이름을 행정복지센터, 치안센터라는 해괴한 이름으로 바꿔대는 걸 봐서는 그렇게 보이지가 않는다.
우리말을 천시하는 분위기 형성[편집]
소젖, 우유, 밀크란 말들이 가리키는 대상은 똑같다. 그러나 각 단어의 취급은 천지차이로 다르다.
가게에서는 절대 상품에 '소젖'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그리고 비싼 화장품에는 '밀크'라고 쓴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겠는가? 우리말은 격이 떨어지고 외래어가 더 세련되고 고상해 보인다는 인식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가 자꾸 커질수록 우리말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것이다. 외래어의 범람이 우리말을 죽이고 있다는 말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외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음[편집]
여기는 헬조선이 주류 담론인 헬시위키니 "그깟 헬조선어가 무슨 가치가 있다고 지켜야 함?"이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외래어를 많이 사용한다고 절대 네 외국어 실력이 향상되는 게 아니다. 언어의 의미변화는 흔한 현상이지만 외래어는 특히나 어원이 되는 외국어와 동떨어진 의미를 지니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시위, 집회를 가리켜서 '데모'라는 말을 쓰는데 이 말은 영단어 'Demonstration'의 약자이다. 그런데 이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시위보다는 '견본'이라는 의미에 더 가깝다. 즉 네가 외국인한테 '데모'라고 말하면 그 외국인이 네가 생각하는 뜻으로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거다. 외래어가 오히려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것이다.
자기는 탈조선할 능력이 없는데 자손을 통해서라도 탈조선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외래어 사용을 늘릴 게 아니라 영어 공용어화를 주장하는 편이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