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적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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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이중적입니다. 이런 인물은 대표적으로 김성근과 세이콘이 있습니다. |
外交的修辭 / Diplomatic Rhetoric
야생인 국제사회에서 자신들의 속내를 숨기고 말을 잘 포장해서 그럴듯한 멘트를 날려 자신들의 의도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외교석상에서 자주 쓰인다고 알려져 외교적 수사라고 불리지만 국내정치에서도 사용되는 비법.
이를테면
- 깊은 유감을 표한다 = 관심은 없지만 가만히 있으면 욕 먹을 것 같으니까 다른 나라들 따라서 유감을 표해준다 or 너는 이제 우리의 적이다
- 존중한다 = 추임새
- 고려하겠다 = 그럴 생각 없다
- 도움을 드리겠다 = 내정간섭 하겠다
- 솔직한 의견 = 상반되는 의견
- 상당한 합의 = 합의 안됨
- A국 아니면 B국 간의 선택을 하도록 만들지 않겠다 = '얘들아 이미 선택했지? 고민할 필요도 없잖아?' Yes or Yes 답정너.
- 단호한 대응 = 전쟁
- ○○국의 입장을 지지한다 = ○○국에서 일어난 문제에 우리가 개입하기는 싫다
외교적 수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놈들[편집]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다. 아예 얘네는 발언의 강도를 필요에 따라 조절하기까지 한다. 필요에 따라 외교적 수사도 하고 막말도 한다.
- 미국, 중국 등 강대국
- 이란, 북한 등 원래부터 맛이 나갔거나 잃을 게 없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