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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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에 꼭 신입생인척 하다가 술퍼멕이고 분위기 풀리면 자신의 학번을 말하고 같이 간 윗학번끼리 존나게 좋아할거다.

뭔 병신인가 싶다. 벙찌기나 하지 뭐하는 짓거린지ㅉㅉ

신입생인척하는 새끼의 아가리에 죽창을 박아주도록하자.

대학에 입학한뒤 왕따썰을 쓸수있는 첫번째 기회

너가 자발적으로 아싸를 하고 싶으면 째면 된다.

가서 병신같고 재미도 없는 술게임만 주구장창하고 온다.

MT까지 째고 그 이후 혼밥만 성실히 하면 완벽한 아싸가 된다.

오티안가도 상관없다. 짜피 나중에 다 보게된다.

아싸 인싸 갈리는건 오티가 아니라 첫 단체모임때다.

정시지원자들 태반이 안간다.

정시로 입학 했다면 대부분 갈 수가 없다. 추가합격 기간과 겹치기 때문이다. 가더라도 다른 학교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티=수시충 좆목질이라고 생각해라.

시간만 버리고 올 확률이 굉장히 높다. 일박동안 뭐하는 짓인가 싶을거다.

가끔 학교에서 수강신청만 하고 올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