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	아이들은 커서 재능이 없다면, 조그만 직업을 택해 살도록 하라. 절대로 실속 없는 문학자나 미술가가 되지 말도록 하라.	”
	— 루쉰

공부하기 싫으면 하는 거

ㄴ 예술을 공부하기 싫으면 하는 도피처로 생각하는 빡통세끼들이 많은데 예술도 전공 수준으로 진지하게 파려면 빡센 공부가 필요함. 재능은 필수고

밥 벌어먹기 힘든 것

폭발

변기 놓고 예술가가 예술이라하면 예술이다.

ㄴ Ready-made

독일은 예술가 지원을 폐지할 수 없다. 왜냐하면.

동음이의어

창의적인 시각으로 사물혹은 세상을 바라보며 새로운 도전 혹은 작품을 만들어 보는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

꼭 미적인것이 아니라 공학적인것도 예술이 될수있다.

일상생활에선 예체능새끼들이 꿈을 가지는것이다. 예체능새끼들은 공부하기싫어서 한다는 편견이많은데 그런새끼들은 일부이고 왠만한 예체능러들은 다 그분야가 좋아서 하고있는 애들이 많으니 예술쟁이라고 까대지말자

적어도 너보다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확고하게 정한 놈들이다.

ㄴ고맙당 위에말보고 기분상햇엇는데

ㄴㅇㄱㄹㅇ

ㄴ하고싶어도 돈이없어서 못하는 애들도 많다. 나..

그러니까 정신차리고 입시한다는 애들 건들지 좀 마라 물론 지 길은 남들과는 다른 길이라며 예체능이랍시고 설쳐되는 룸나무&배달유망주 새끼는 대갈빡을 때려줄 의무가 있다.

안그래도 밥벌어먹기 힘들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니까 존나 불쌍하다. 힘내라. 알파고 시대가 오면 거의 다 백수가 될테지만 예술은 그나마 덜 뒤진다. 그 때가 되면 백수가 된 놈들 비웃어 주자.

..처참하고 안쓰럽다

의미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뗄래야 뗄 수 없는 것

음악, 조각,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글, 건축, 게임, 사진 등등 인간이 창작하는 것들의 거의 대부분이 예술에 속한다

누구나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만화, 애니를 보고 게임을 한다. 이것은 즉 타인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컨텐츠(예술)를 소비하는 행위이다

요약하자면 보여주는 철학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술은 그림이고, 그 외에 글씨, 도자기, 음악, 건축 등등 사실상 세상에 존재하는 것에 기교를 부리는 것.

누구나 알듯이 옛날 예술작품을 보면 누가봐도 감탄사가 나오지만, 현대 예술이랍시고 나온걸 보면 어이가 터진다.

현대 예술

어떻게 현대 예술이 개병신이 될걸까?

현대에 들어오면서, 피똥싸며 만든 작품을 공장에서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게 되었다.

에 따라 예술의 가치는 기계로 찍어낼 수 없이 아주 복잡하거나, 거대하거나, 오랜 세월을 거치지 않으면 원본, 초본이라는 가치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병신이 된다.

그리하여, 예술가들은 기계로는 절대 따라하지 못할 정신의 예술을 만들어보자!! 는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된다.

정신의 예술의 감상은 물질이 아니라 정신의 눈으로 봐야한다는 논지로 변기, 깡통, 스테이크, 심지어 똥까지 예술가의 생각이 들어있다면 예술품으로 취급하게 된 것이다.

현대 예술이 까일때 주로 나오는 것이 '점찍고 1억 인데', 그 병신같은게 1억일 수 있는 이유는 그 작품은 물질적으로는 그저 점 하나지만 , 그 안에 들어간 정신적 가치가 1억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시발 아무리 그래도 정신적 가치가 1억인지 아닌지 어캐암??? 솔직히 동네 개새끼가 어쩌다 흘린 침이랑 구별 가능함????

이럴 수 있는데 그걸 구분하기 위해 예술가들의 이름을 거는 것이다.

설명하자면, "이 작가의 전적을 보면 여러 심오한 가치를 작품에 불어넣었고, 그동안의 대화를 통해서 볼 때, 매우 높은 정신적 가치를 지닌 작가이다. 고로, 이 하나의 점이 그저 동네 강아지의 침자국으로 판단할 의심의 여지가 없다." 라는 것.

걍 한마디로 "네임드 작가가 설마 침자국을 자기 작품이라 우기겠냐. 당연히 심오한 의미가 들어있겠지." 다.

더해서 물감 부카게는 초딩들의 낙서나 예술작품이나 똑같이 생겼는데 왜 차이가 날까? 를 생각해보면 답은 명확하다.

작품은 프로작가가 일부러 조잡하게한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고, 반대로 낙서는 초딩의 기교와 경험이 부족해서 드러난 한계라는 것도 알고 있기에 차이를 두는 것이다.

그러니까 작가이름도 안 걸고 어쩌고저쩌고 하며 작품파는건 엄밀히 말해 사기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현대예술은 네임드들 밖에 접근하지 못하게 되고, 일반인들은 "네임드만 예술이냐~~!!! 우리도 예술한다~~!!" 이럴게 뻔하니까 무명작가가 현대예술한다고 깝쳐도 뭐라 못하는거다.

아무튼 예술 작품의 가치는 작품 그 자체에 있는게 아니라 작가의 정신에 있고, 작품을 산다는 것은 작가의 정신적 가치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겠다는 것이다.

어느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인대

"작품을 사는게 아니라, 작가의 명예를 사는 것"

그래도 탈세하려고 거품끼우고 그런건 좀 있음ㅎㅎ 예술계가 서로서로 쉴드쳐주니까 안 들어날뿐임 ㅎㅎ

어 마지막으로 이건 현대 예술중에서 존나 병신같은 쪽이고, 이딴거 말고도 발달한 현대기술을 활용한 예술들도 활발히 나오고 있다. 이를태면 극현실주의 그림이라던가, 착시미술이나 그래픽 같이 훨씬 다양하고 멋있다.

예술 비리

“

...유행인가?

”

DTD와 UTU 이론이 적용되면서 예술계의 빈부격차가 벌어져서 일어난다.

사실 사람들이 많이 들락날락하는 데가 아니다 보니까 숨겨진 어두운 일이 많아 시민들의 견제를 제대로 받지 못하니 닫힌 사회가 되기가 쉽다. 솔직히 일반인들이 예술가를 딴따라 정도로 생각하지 막 개입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빠들뿐이라 그들만의 리그 정도로 인식된다. 이런 것들이 정치까지 넘보고 정치병자가 되면 얼마나 더 끔찍할까. 씹덕이라는 게 생기기 전에도 씹덕스러웠던 주제에 과거의 업적이 있다고 포장해 위인전 미화급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가려져왔을 예술가라는 족속은 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성격이 우유부단한데 사회 경험을 씹어먹고 밑바닥부터 올라가지 않아 예술에만 집중해 왕과 귀족과 높으신 분들의 원조 없이 홍보도 베스트셀러도 만들 수 없는 주체적이지 못한 새끼들이 군인과 체육계와 마초한테 열등감이나 가지니까 이 꼬라지가 나지. 예술의 가치랍시고 권리를 높여봤자 전쟁 한 번 나고 공장과 택배가 멈추면 수많은 사람들이 비극적으로 드러누우면 예술 따위 소용없다는 사실조차 부정하는 예술가 새끼들이 너무 많다. 입만 산 예술가 새끼들도 페미PC 새끼들도 택배기사한테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주제에 말이다.

이 새끼들은 분명 지가 작품을 쳐내놓고 미래 세대한테 부정적으로 평가받는 게 두려운 유리멘탈이라 어용 짓을 쳐한 게 틀림없다. 인터넷에 글 올리고 이불킥하는 것보다 돈 받고 무능한 예술가 딱지가 붙는게 싫었겠지. 근데 그게 무섭다고 어용짓 하는 자칭 예술가 새끼들은 3대를 팔아먹은 놈년들이다.

관련 문서

• 낙서

• 똥작

• 과작

• 괴작

• 다작

• 명작

• 실제 사건이 모티브가 된 작품

• 예술가

• 예술대학

• 구걸

예술의 종류

내려 갈수록 씹뜨억들이 좋아한다.

프랑스의 예술 분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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