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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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의 수도이다. 1918년에 아르메니아가 독립을 했을때 아르메니아의 수도로 결정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소련에게 병합당하면서 레닌 광장이 되었다.

그렇지만 소련이 해체되고 난 1991년에는 다시 아르메니아의 수도가 되었다.

인구의 1/3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며 아르메니아에서 유일하게 개발이 된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도국 기준으로 봤을때 개발이 된 편이라는거지, 선진국 기준에서 봤을때는 예레반도 다른지역과 마찬가지로 후진국이다.

그리고 터키랑 국경이 맞닿아 있는 지역인지라 터키에 침입을 엄청나게 경계한다.

왜냐하면 아르메니아와 터키와 관게는 매우 최악인데, 터키가 맘잡고 처들어오면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은 다른 나라가 간섭하거나 개입하기도 전에 점령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아르메니아는 예레반 안에 러시아군의 주둔을 허용하고 있다.

문명 6에서 종교 중심 도시국가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