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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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전용 총기를 이르는 것.
권총이든 소총이든 기관총이든 산탄총이든 간에 사냥할때 쓰이면 넓은의미로는 전부 엽총이다. 근데 좁은 의미로는 사냥용으로 쓰이는 산탄총이나 공기총을 지칭한다.
우리나라에선 민간에서 가장 흔한 총기이고 민간인이 살 수 있으나 가장 엄격한 머한민국의 총기 규제상 집에 놓는게 아니라 지구대나 파출소에 관리한다. 물론 꺼낼려면 허가를 받아야한다. 그것도 수렵 시즌 때말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머한민국에선 종종 엽총을 이용한 민간 총기 사건사고가 꽤나 발생한다. 천조국엔 AR-15가 있다면 헬반도에선 엽총이 있는 셈.
세종시와 화성시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들이 대표적인데 이것때문에 한동안 개인이 실탄소지를 금지하는 등의 규제가 강화된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