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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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185레벨 입장 가능 테마던전

은월의 혼밥 지역이었던 미우미우를 확장했다.

커여운 여우신 보고 밤에 질질 싸지 마라.

ㄴ정작 여우충 시선에선 여우캐 치고는 귀여우력 없어서 안꼴린다. 여우치고는 몸뚱아리가 맹숭맹숭한게 털도 없고

건질껀 시노뿐이다. 쿰척.

여우신보단 오히려 수인형태의 마을 주민들이랑 시노가 더 커엽다.

맵이랑 몹들은 이쁘게 잘만들어놨는데 스토리는 커닝타워보다 약간 나은 정도. 재미도 분량도 그 어떤것도 없는 한마디로 좆망 ㅈㅈ

꼴에 마지막엔 떡밥던지던데 본편이나 제대로 만들고 던지지 그랬냐 시발아

솔직히 황페빨로 180에서 200찍는 사람 수두룩한데 얘는 뭐하러 190대 전용 던전을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190부턴 헤이븐 가라한다.

시작 가능이 185지만 렙 193정도하는 다람쥐새끼들 공속이랑 딜량 오져서 앵간한 방어력 없으면 피 존나 깎인다. 탐정놀이 훈장에다 지구방위본부에서 파는 방어력 200인가 300 30분간 주는 템 먹어도 존나 깎인다.

그래서 이거하기전에 방어력이랑 최대 체력/마나 다잡는 탐정놀이 훈장이 있으면 좋다.

여기서 건지는 훈장이 아마 황페훈장이랑 같이 가성비 놓고 보면 200 이전에 가장 좋은훈장이다.

초반부터 마루놈이 이것저것 가져오라고 시키는 개 노가다 퀘스트인줄 알았으나 다람쥐 다 죽이면 그 뒤로 끝까지 전부 한방에 진행하는 전개구도라 그렇게까지 하기 싫진 않다.

그래서 사실상 185 ~ 195 던전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여우신 꿈틀대는거땜에 렉걸리는게 좀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