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블러드액스
조무위키
노르웨이 하랄 호르파게르 왕조의 제2대 왕.
930년 왕으로 즉위하고 바로 다음 년도에 형제 올라프, 시구르드가 각각 비켄 지역, 드론테헤임 지역을 계승하자 형제 둘을 쳐죽이고 그 두 지역을 낼름한다.
3년간 왕을 해먹다가 추방당해서 잉글랜드로 도망치고 노섬브리아의 왕이 된다.
이후 잉글랜드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다가 잉글랜드의 국왕 이드리드에게 모가지가 따였다.
크킹2 철의 세기 시나리오에서 잉글랜드로 추방된 상태로 등장한다. 노르웨이 왕위 클레임을 들고 있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노르웨이 왕 하콘에게 막고라 신청해서 이기면 노르웨이를 따먹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페그오에서[편집]
여기서도 등장하긴 하는데 아내 군힐드 얘기도 나온다, 근데 본인은 비중이 처참할정도로 없다.
3장에서 거의 잡몹 수준으로 나와서 괴성만 지르다가 썰렸고 베니엔마 이벤트랑 락슈미 바이 막간에서야 겨우 모습을 드러낸다.
족보상 시구르드와 브륀힐드의 후손인데 서로 그런거 신경 안쓴다. 그냥 잊혀져서 언급을 안하는건가? 발키리 마테리얼 보면 딜라가 아주 잊어버린것도 아닌거 같긴 한데...
성능은... 저성 버서커들이 다 고만고만한 와중에 경던용으로 돌리기 딱 좋은 보구딜과 보구 스피드를 가지고 있긴 한데 그냥 30차지 달린 스파쿠를 쓰자. 이젠 폴 버니언 나와서 실직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