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란포(문호 스트레이 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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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포 "멘도쿠사이" 에도가와

무장탐정사의 천재로 능력을 쓰면 듣지도 보지도 않아도 그 사건의 전말을 전부 알아낼 수 있다.

모티브는 당연 일본에서 추리 소설의 귀재인 에도가와 란포고 능력명은 초추리(超推理)로 소설이름은 아니다.

솔직히 이새끼가 각잡고 성실하게만 일한다면 모든 단체들 다 씹어먹을 수 있을 텐데 귀찮니즘이라 못함.

그리고 이능력자도 아니고 걍 지 대가리에서 나오는 거다. 안경쓰고 폼잡는건 진짜 이능력이라고 착각해서 그런 건데 문스독 마지막쯤 "나만 각 안잡으면 어떡해 ㅎ." 일 말한 걸 보면 이미 다 알고있다. 알면서도 실현하지 않는 전형적인 나쁜 새끼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