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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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 맛은?!

설명[편집]

한국식 일본요리이다. 양념치킨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됨 20세기 중반 재일 한국인이 일본에서 석쇠에 고기를 구워 먹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원래 일본애들은 육식문화 자체가 그렇게 발전한 편이 아니었지만 한번 고기에 맛을 들이고 나니 크게 유행하였다.

고기의 내장을 먹는 방식 또한 한국에서 유래되었다.

워낙에 일본 사회가 옛날 다이쇼시대 이전부터 서민들이 좋은 음식 먹는걸 귀족들이 아니꼬와해서 법으로 금지까지 했던 좆같은 사회였으니... 심지어 차까지 못마시게 했다.

한국의 불고기와의 차이점은 양념을 재우는가와 바르는가, 그리고 그냥 구웠을때 다양한 장에 찍어 먹는가와 소금, 기름 등에 찍어 먹는가 정도로 나뉜다.

고기를 굽는다는 말인 야키니쿠라는 단어 자체는 19세기 무렵에도 문서에 기록되어 있지만 현재와 같은 방식의 야키니쿠는 그렇지 않다.

갈비살을 가타카나 カルビ라고 읽는게 완전히 정착되어 있을정도로 한국 유래 방식이라는 인식은 있는거 같다. 한국의 짜장면 만큼 일식화된 한국형 고기구이 문화라고 따로 떼어 보아야 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