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미 테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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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통일교에 빠진 애미 때문에 가난하게 살았다고 함
개요[편집]
야마가미 테츠야(山上徹也, 산상철야).
아베 신조를 죽인 암살자. 해상 딸딸이대 병졸 출신으로 3년 정도 복무하다가 대한민국 국군으로 따지면 해군 병장에 해당되는 해사장(海士長)으로 퇴역했다. 보직은 함 내부에 있는 함포 관리 담당이었다.
ㄴ 그래서 '쏴버렸'노...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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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회장의 손자로 태어났다. 그래서 생애 극초반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복하게 보냈다. 문제는 할아버지가 하늘나라에 가시면서 발생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맘충은 그 재산을 물려받아다가 회사를 매각하고 사이비 종교에 전재산을 헌금으로 냈다. 이러자 갑자기 엄청나게 가난해졌다. 하루에 5~6끼씩 밥을 먹을 정도로 유복했던 야마가미 테츠야는 맘충의 이런 쓰레기 짓거리로 인해 밥을 먹는 날보다 밥을 굶는 날이 더 많을 정도로 지독한 가난에 시달렸다.
결국 버티다 못해 목구녕에 밥술이라도 넣어보겠다는 일념하에 자위대에 입대했다. 일부 찌라시에서는 자위대 입대하는 사람이 자위관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인간이 장교 출신이라는 오보를 냈지만 야마가미 테츠야는 명백히 쫄병 출신이다. 해상자위대에 수병으로 입대했지만 진짜 밥술만 먹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장기복무는 지원하지 않고 입대한 뒤 3년만 복무하고 해사장으로 제대했다. 그렇다. 일본인인데 예비역 병장이다.
제대한 이후 이런 저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플라스틱 공장에 정직원으로 입사했으나 얼마 못가 퇴직하고 방구석에서 뒹구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플라스틱 공장에서 배운 것으로 추측되는 손재주를 이용해서 매일같이 쇠파이프와 쇠구슬을 주워 나르는 것을 업으로 삼아서 그렇게 산더미처럼 주워온 쇠파이프를 이용해 사제 총기를 계속 제작했고 쇠구슬은 그 총기의 탄환으로 사용했다. 또한 아주 오랫동안 돼지고기를 사다가 자기가 만든 사제 총기의 성능을 시험했다. 한마디로 준비된 암살자라 할 수 있다.
우리 디키러들 특히 네임드 디키러들도 생애와 일대기가 씹창나고 불행한데 얘도 거의 비슷한듯?
아베 신조 암살 사건[편집]
얘 덕분에 일본인들이 조선인이 죽였다고 뭐라 말을 못하게 됐다.
범행 무기[편집]
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
이 문서에서 가리키는 인물은 악마의 재능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사건사고를 냈거나 구설수가 있지만 자기가 맡은 특정 분야에 대해선 존나게 잘하는 악마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배터리랑 파이프를 테이프로 엮어서 J-그레이브즈스러운 거대 샷건을 작정하고 만들었으며 총알도 폭죽에 있는 화약이랑 쇠구슬로 만들었다.
말도 안나오는 디자인 구조와 사제총기 인점에서 일부 커뮤니티에선 아베 슬레이어 라고 부르고있다.
야마가미 테츠야가 혼자 방구석에서 쇠파이프와 건전지 등을 준비해다가 만든 사제 총기이며 탄환은 그냥 쇠구슬을 사용했고 발화장치로는 폭죽을 10만엔 어치 사다가 거기에 있는 눈꼽만큼씩 들어있는 화약을 근성을 발휘해 존나 모아들여서 만들었다.
실제로도 사건 이후 일본 경찰관들이 야마가미 테츠야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는데 비슷한 사제 총기들이 엄청 많이 나왔다. 그러니까 이 새낀 아베 신조를 살해하는 게 인생의 목적인 인간이었다.
범행 동기[편집]
범행동기는 정치적 신념과는 상관없이 그저 단순히 아베에게 불만이 있어서라고 한다. 신념도 없이 그냥 쏜 거면 병신이고 같은 편인데 쐈으면 팀킬이고 반대 편인데 보복했으면 자민당한테 민주주의를 모독한 놈으로 찍힐 듯하다.
범행 동기가 밝혀졌는데 종교 하나를 원망 했는데 아베가 그 종교랑 가까워 보여서 죽이고 싶었댄다. 정치적 이유는 전혀 아니라고 계속 말했다. 아무래도 수사관들이 다 들었는데 그대로 발표하면 얘 특정 종교 신도들한테 맞아 뒤지겠다 싶어 그냥 특정 종교를 원망했다고 뭉뚱그려 발표한 것 같다. 근데 이렇게 되면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 없잖아. 대체 그 종교가 뭔데. 아베 본인이 죽어버려가지고 본인한테서 못 듣는데 어케 앎.
일단 일본 네티즌들은 생장의 집, 통일교, 창가학회중 하나로 추측하고 있다. 근데 확실한건 이거 관련된 종교가 발표되면 그 뭐여 대한민국 코로나 시절 대구 신천지 사태 이상으로 파급력이 클 가능성이 높다.
좀 더 밝혀졌는데 교주를 찾기 힘드니까 지 머릿속에서 추종자로 추측된 아베를 먼저 쏘기로 했다고 한다. 그냥, 물증도 없이 갈긴 거야?
ㄴ 물증이 있었으면 증거가 있어서 직접 만나서 신사적으로 해결했겠지. 애초에 종교적인 이유로 빡쳐서 총을 쏠 정도면 범행 동기는 99.9% 심증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안 그래도 과대망상증이 의심되는 사람이 범죄를 저지른다는건 심증은 강력한데 물증이 없으니 법적 절차가 아닌 폭력에 기초하는 원초적인 방법을 쓴 것이지. 얘의 경우는 그게 요인 암살인거고.
사실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야. 실제로 아베는 통일교와 매우 가까이 지냈다. 참고로 위의 통일교 대회에는 도널드 트럼프, 오세훈, 박형준, 양승조도 같이 축하연설을 했었다.
진짜로 아베가 통일교에 보낸 이 영상을 보고 살해를 결심했다고 한다.
좀 더 밝혀졌는데 원래 금수저 집안이었는데 갑작스러운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사망으로 엄마가 불안해서 귀의한 종교가 통일교였는데 수저를 전부 녹여 꼬라박아 파산 지경까지 가는 바람에 통일교를 제정신이 아닌 종교라고 판단하여 복수하러 간 것이었다. 일단 통일교는 그건 일부이단이라고 선을 그었다.
참고로 통일교에는 진짜 개쓰레기같은 규칙이 2가지가 있다.
- 전재산을 문선명 일족에게 상속할 것.
- 통일교의 돈이 썩어 넘치는 이유가 이거다.재산은 넘쳐나는데 가족은 없는 사람들 중에서 많은 숫자가 통일교를 믿으니 죽으면서 통일교에 전재산을 상속했고 그 결과 통일교는 세계에서 수위권의 갑부 중 하나가 된 것이다.
- 문선명 일족이 정해주는 상대와 결혼할 것.
- 이게 그 유명한 합동결혼식인데 너는 김태희 같은 여자를 아내로 만날 일 따위 없으니까 그냥 통일교 믿지 말자. 참고로 통일교를 믿는 여자인데 김태희 전지현 급 미모를 갖췄다면 절대 일반 신도에게 내 주지 않으며 문선명 일가에서 가져간다. 그 명확한 예시가 바로 문훈숙(결혼 전 박훈숙)인데 이 사람은 강수진과 맞먹는 당대 최고급 발레리나라서 미모가 보증수표인 여자다.
참고로 난 종교와 눈꼽만큼이라도 연루된 인간에게는 내 돈을 1 이란 리얄도 상속할 수 없다. [1]
게다가 난 못생긴 년이랑 결혼하느니 거세하는 인간이라 저딴 잡탕밥같은 결혼은 절대 못 한다.
ㄴ 결혼할 여자는 있노? 잡탕밥 맛있는데, 짱깨 시켜먹을 때 시켜먹어봐라. 차라리 꿀꿀이 죽이라고 하던지ㄷㄷ
신토 신앙에 따른 화제 및 성지화[편집]
아베 신조 피살 사건 현장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하치만 신사'가 갑작스럽게 화제가 되어 성지로 추앙받는 일이 일어났는데[[1]], 이 신사에는 헤이안 시대 무츠 지방의 호족 아베씨가 조정에 대한 부역, 납세를 게을리하다 토벌당한 사건인 '[2]'을 묘사한 그림이 봉납되어 있다.
또한, 신사의 이름과 범인의 성은 발음뿐만 아니라 한자 표기까지 같으며 아베 신조는 당시 토벌당한 "아베"씨의 우두머리 아베 요리토키(요리요시)의 먼 후손을 칭하고 있었다.아베 신조의 아버지 아베 신타로는 자신이 이 아베 요리토키의 아들 중 하나인 아베 무네토로부터 이어 온 [3]라고 주장했으나 그 아들인 아베 신조는 근거를 딱히 제시한 적이 없다고 한다.
일본은 족보가 교차검증이 가능한가 아닌가를 매우 엄히 따져서 이 경우 '자칭'으로 본다. 아베 신조는 44대손에 해당한다.
게다가 신사에서 숭배하는 신인 '하치만'은 '유미야하치만[2]'이라고도 불리며 널리 숭배되는 궁술과 무예의 신인데, 야마가미는 해상자위대에서 복무한 이력이 있다.
종합하자면, 그렇지 않아도 아베와 자민당을 해외 종교와 결탁한 매국적인 세력으로 간주하고 암살범 야마가미를 영웅시하는 시각이 팽배해진 판[[4]]에 역사적인 우연이 겹치고 겹쳐서 마치 외적과 결탁해 조정을 업신여긴 역적 아베에게 일본의 수호신이 내리신 영웅 야마가미가 천벌을 내린 듯한 기이한 그림이 조성된 것. 우연이 겹쳤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기이한 이야기이긴 하다.
실제로 하치만 신앙과 야마가미의 명사수급 사격실력, 아베의 통일교 유착 및 매국 행위와 신사의 신성함을 연계지어서 해석하는 네티즌들이 많고, 심지어 전통적 존황 우익 사관에서 아베가 외적과 내통해 국가를 좀먹고 천황을 업신여겼으며, 아베와 상황의 관계가 여러모로 껄끄러웠던 것은 주지의 사실로, 이미 일각에서는 "아베는 천황폐하를 우롱했는가?"라든가, "아베는 천황폐하의 역신인가?" 같은 살벌한 기사가 나올 정도였다.
위키질 하는 여러분도 알다시피 일본은 역사적인 이유로도 그렇고 사회적인 이유 때문에라도 자기 의견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잘 없다. 황색언론이나 과격하고 진격적인 기사제목을 쓰지 내용은 평범한 편이다. 근데도 이렇게 내용과 제목이 직접적으로 살벌하다는게 일치하다는건...
물론 씨발 이 칼럼은 아베를 까는 게 아니라 '아베가 우경화를 해서 천황과 사이가 벌어졌다는 좌파놈들이 많은데 사실 안 그러니 폐하를 정치에 써먹지 마라'면서 무리하게 해석하는 우익 논객의 제목낚시성 칼럼이다.
야마가미의 범행은 거기에 대한 정당한 민족적 응징이라고 보는 시각을 갖는 경우까지 나타났다. 물론 모두가 진지한 것은 아니며 인터넷 밈처럼 소모되는 측면도 있다.
아래는 그 인터넷밈
번역 "ㄹㅇ 나스노 요이치 아님? '하치만 대보살에게 바치옵니다' 뭐 이런거임?"
"(범인에 대한)영웅시가 문제라고 다들 그러는데, 근대 법치국가 시점에서 보면 확실히 죄인이지만 토벌된(討たれた) 쪽의 입장을 보면 그 녀석은 국적이니, 어떤 의미에선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카부라야[3]가 적중했을 뿐인데. 정당한 평가를 받지 않는 게 이상한 거야."
"사이비 종교를 이용하며 천황을 소홀히 한 아베" "하치만 신사는 천황을 모시는 곳이니 이건 칙령이나 다름없다"
이렇듯 아베를 증오하는 진보좌파는 물론이고, 우익이 우익을 암살했기 때문에 성립하는 이런 기묘한 논리들 때문에 우경화의 주범인 아베가 죽었음에도 살해범에게 우익들까지도 매력을 느끼는 기괴한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역시 엽기의 원조 나라..
이에 아노미 상태에 빠져 버린 아베를 지지하던 넷 우익 계열 네티즌들은 이런 기사들에 과장된 가십거리로 선동을 한다면서 분노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 놈의 맘충년[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애미애비가 처뒤졌습니다.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
아들이 범죄를 저질러서 죄송하다는 한마디만 했다. 자기 자신과 종교가 죄송하다는 얘기는 하나도 하지 않았다. 지금도 열심히 헌금한댄다. [5][6] 씨발 화냥년 새끼야. 네가 금수저 아들 망쳐놓은 주제에 아들한테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울라고. 오죽하면 야마가미 큰아버지도 사실이라고 증언했겠냐. 좋은 면이 보이면 친척들이 실드라도 치지 실드 치는 친척이 한 명도 없는 걸 봐서 잘못 산 게 분명하다.
원래 야마가미 테츠야의 할아버지는 일본의 중소기업 회장이었고 그래서 집은 엄청나게 유복했었다. 그러나 할아버지가 천수를 모두 다 소모해서 하늘나라에 가버리자 그 유산을 상속받은 맘충년이 그걸 종교단체에 1엔도 빠지지 않고 전부 다 헌금으로 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어려서부터 부유하게 살았던 야마가미 테츠야는 갑자기 확 가난해진 삶을 적응하지 못했다. 견디다 못해 도저히 이 지긋지긋한 가난을 버틸 수가 없어서 목구멍에 밥술이라도 넘기고 싶어하는 일념하에 공무원이 되기로 결심했는데 그게 또 하필이면 가장 되기 쉬우면서 가장 학대를 받는 공무원인 자위대 병사였다. 한마디로 군바리다. 야마가미 테츠야는 자신을 그 악마같은 직업인 병사를 하게 만든 어머니를 마음 속 깊이 증오하는 한편 어머니에게 전재산을 홀랑 증여받은 그 사이비 종교를 마음 속 깊이 증오하게 되었다.
기타[편집]
2채널에 이 놈의 범행예고글로 추정되는 글이 올라왔었다. [7]
원래 폭탄으로 테러할 생각이었는데 총이 더 성공하기 쉬울 것 같다고 했다. [8]
또한 아베 담그고 지 집에 사제폭탄 함정을 설치했을지 모른다고 경찰이 수색하는데 전경들이 쓸 법한 장비들까지 동원했다. 계획적인 테러범인가?
암살 준비 과정에서 층간소음을 일으킨 놈이다. [9] 층간소음 피해자한테 사과했는지 안했는진 모르는데 만약 안 했다면 동정의 여지는 없다
어째 데드 스페이스의 아이작 클라크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