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규 빈보쿠사이
조무위키
야규 큐베의 할아버지.
야규가에서 제일 가는 검술 실력을 지니고 있다.
야규 가문 탄생 이래로 가장 뛰어난 천재로 불리웠다고 한다. 현재의 야규 큐베도 전혀 감당이 안 될 정도.
만일 큐베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러나 이름이 빈보쿠사이(노답거지)인지라 땅 위에 떨어진 음식물을 주워먹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어휴 거지.
게다가 밖에서 쓰레기를 주워오는 습관도 있다. 쓰레기 주워오는거야 알뜰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쉴드를 쳐줄 수 있지만, 땅에 떨어진걸 주워먹는건 아무래도 쉴드를 쳐줄 수가 없다.
심지어 그의 거시기 레이더는 슬리퍼를 보면 작동한다고 전해진다.
사생활이 안습인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