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규 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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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습
여장했을 때
야규 큐베 (柳生 九兵衛) Kyuubei Yagyuu
기본 정보
키	157cm
몸무게	45kg
나이	불명
좋아하는 것	시무라 타에
사는 곳	가부키쵸
통칭	큐짱, 큐베 씨, 도련님, 작은 주인님

개요

애꾸눈+레즈

100% 쥬베이쨩 러블리 안대의 비밀에서 따온 캐릭터.

은혼 세계관의 금수저가문 야규가의 안대쓰고 있는 레즈년. 또다른 안대잡이와는 달리 성격이 매우 정상적이다. 레즈인거 빼면....은 개뿔 이건 첫 등장 시절 한정이고 점차 망가지더니 아예 가츠라의 진지한 병신 포지션을 차지했다. 오타에의 가슴에 얼굴을 비비적대며 좋아하는 등 변태성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병신력과 비례해 외모 버프를 받고 있는 게 그나마 위안.

일본 최강의 검객인 야규 쥬베에서 모티브를 가져오긴 했겠지만, 그건 쥬베이쨩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쥬베이쨩은 여자이기까지 하잖아?

야규 큐베가 안대를 쓴 모습도, 쥬베이쨩이 한쪽 눈에 달고 있는 하트모양 안대와 굉장히 닮아있다. 근데 이거 투니버스에서 해주지 않았나?

야규 가문 사람들은 모두 키가 작아서, 큐베가 동년배인 타에보다 키가 더 작은 것도 이상할 게 아니다.

시무라 타에를 납치한 장본인.

성우가 목소리를 상당히 낮게 깔길래, 아 여자 같은 남자인가? 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뒤통수를 후려깐 여자 캐릭터다.

니 타에랑 결혼할거라매...!

일본은 아직까지 동성결혼이 법적으로 인정 안 되는 나라인줄 알았는데 통수를 갈기네?

어렸을 시절에 아버지가 하도 남자처럼 키우려고 한 나머지, 결국 도련님이란 칭호가 익숙해지면서 남자로 지내는 것을 당연시하게 되었다. 하지만 본인 속마음은 치마를 입고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 애들이 부러웠다고.

타에와 결혼하려다가 해결사의 난입으로 실패한 이후, 큐베는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어중간한 존재로써 살아가게 된다.

몸은 여자인데 마음은 남자인데 또 취향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또 남자 같은 부분이 많고 뭐래 시발.

그 덕에 긴토키 하렘편에서 소녀 처럼 행동하느라 고생했다고 한다.

확실한건 빨래판인 타에의 가슴에 얼굴을 부비는 특수한 취향을 지녔으며, 레즈에 상당히 가깝다는 점이다.

그러나 사카타 긴토키와 플래그가 반쯤 섰다는 주장이 있다.

여성성

여성 관련 에피소드가 나오면 작가의 버프를 받아 나름 예쁘장하게 그려진다. 근데 평상복 입었을때가 가장 예쁘다는걸 작가는 모르는것 같다.

참고로 자기의 가슴이 작은걸 비관해서 좀 키우려고 하다가 돼지가 되어버린 적이 있다. 오타에도 슴가가 커지기 보단 뱃살만 디룩디룩 쪘으니까 이렇든 저렇든 오타에보다는 낫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 에피소드 당시 타에가 살이 쪄서 같이 있고 싶다는 이유로 살쪄보이게 쇳덩어리 붙이고 단식원에 들어갔다는 설정이 나왔다. 즉, 처음부터 살이 안 찜.

그러나 큐베의 여성성에 장애물이 되는 점도 있는데, 접근하는 남자는 누가 됐든 간에 업어치기로 땅에 메다 꽂아버린다는게 바로 그것.

유일하게 업어치기 안 한 남자는 사카타 긴토키밖에 없다.

업어치기까지는 했다. 그리고 다시 떨어지는 걸 잡아줬을 뿐

개그캐

가츠라 고타로의 병신 포지션을 뺏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츠라도 자신이 지금껏 탄탄하게 다져온 병신의 호칭을 뺏길까봐 두려운지 큐베를 견제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 있다.

자꾸 큐베와 활동반경이 겹치는게 불안한듯 하다. 그래서 사마귀편에서 큐베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세번째 다리를 건설하자, 츠라는 캐릭터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세번째 다리를 떼내어버린다.

?

예?

가슴도 존슨도 있는 놈과 가슴도 존슨도 없는 놈들의 병림픽.

애완동물

애완동물로 원숭이를 하나 기르고 있다.

원숭이의 이름은

수한무 수한무 응가투척기 그저께 신파치의 빤스 신파치의 인생 
발뭉=페더리온 아이작=슈나이더 3분의 1의 순수한 감정에 남은 3분의 2는 거스러미가 신경쓰이는 감정
배신은 내 이름을 아는것 같으면서 모른다는것을 나는 알고있다 
루스 스루메 메다카 카즈노코 코에다메 메다카 
이 메다카는 아까랑 다른놈 이거든 이케노 메다카를 말하는거라고 고추기름 
페페페페페페페페페페 설사똥마루 

(限無寿限無ウンコ投げ機一昨日の新ちゃんのパンツ新八の人生
バルムンク＝フェザリオンアイザック＝シュナイダー三分の一の純情な感情の残った三分の二はさか気になる感情裏切りは僕の名前を知っているようでしらないのを僕はしっている
留守スルメめだかかずのここえだめめだか……このめだかはさっきと は違う奴だから池乃めだかの方だからラー油ゆうていみやおうきむこうぺぺぺぺぺぺぺぺぺぺぺビチグソ丸)

라고 한다. 작가 머리를 한번 열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