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조무위키
스웨덴의 보드카 브랜드.
예거마이스터와 봄베이 사파이어랑 함께 대표적인 마케팅빨 양주다.
프리미엄급도 아니고 그냥 아무곡물 가져다가 대충 증류한놈인데 가격이 표준급인 스미노프보다도 훨씬 비싸다.
정작. 스톨리치나야나 그레이구스, 러시아스텐다드, 핀란디아보다 맛도 떨어진다.
근데 병이 이쁜거랑 헬조센인싸들 부어라마셔라용으로 마케팅 조지게 해서 헬조선사람들은 보드카하면 앱솔루트부터 떠오르게 만들어버렸다.
솔직히 다른보드카 안보일때나 집어오는거지 마트나 남대문시장에서 보드카를 사올땐 굳이 앱솔루트 집어올이유가 없다.
가격은 개창렬이지 그렇다고 품질이 그렇게 뛰어난거도 아니다.
물론 길비스나 코맨더같은 개싸구려보다야 낫긴 한데. 앱솔루트보다 싸고 괜찮은 보드카들 국내 수입되는거만해도 널려서 딱히 가성비가 좋은 술은 절때 아니다.
지옥불반도의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다.
다른 보드카도 그렇듯이 희석식 소주에 길들여진 노예들이 모르고 마셨다가는 좆된다.
부어라 마셔라 하는 새끼들은 그냥 보드카나 다른 양주 마시지 말고 맥주나 쳐마셔라.
ㄴ 보드카 그렇게 쳐마시면 바로 인생 퇴갤하는데 어떤 돌머가리가 보드카를 그렇게 마시냐
병마다 과일이나 향 같은게 박혀있는게 있긴 하지만 그렇게 잘 느껴지지는 않는다.
요즘은 홈플러스 같은데서 칵테일 세트로 팔기도 하더라.
사실 알고보면 개창렬인데 그런거 모르고 그냥 허세부리기 좋아하시는 인싸님들은 제일 인지도높은 앱솔루트를 원탑으로 쳐주신다.
물론 그레이구스나 시락같은거 들고가면 더 알아주는경우 있긴 한데 인싸친구들이랑 보드카 마시려면 어중간한 보드카 들고갔다가 한소리 듣지 말고 그냥 앱솔루트 사가자.
이전 작성자가 음료수 스까서 쳐마셔야 하는걸 생으로 쳐마시는 미개한 새끼들을 빗대서
앱솔루트 보드카 브랜드를 좋아하면 자칭 놀줄아는 급식충, 찐따라고 뇌피셜을 박아둬서 지우고 한마디 찌끄려 본다.
전 작성자가 섞어 마시는걸 강조하려다 그렇게 글을 쓴거 같았는데 확실히 섞어서 마시는걸 추천 하다만
어떻게 먹든간에 자기 자유고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찐따고 그런건 없으니 그냥 알아서들 마시자
근데 스트레이트로 주체없이 막 마시지는 않는걸 권장한다, 40도짜리 술먹고나서 머리 된통 깨지게 아플수도 있다.
차갑게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맛있긴 함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자
내돈내고 사먹기에 가격이 쎄서 한번도 못먹어봤습니다. 흙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