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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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엔진 뒤에 장착되는 장치로 배기가스에 아직 연소되지 않은 산소가 남아있어 남아있는 산소에 연료를 한번더 섞어 태워 추력을 얻는 장치다.
대부분의 전투기는 이걸 가동해야 초음속 비행을 할수 있지만 애프터 버너를 가동할 경우
연비가 심하게 낮아지기 때문에 사용 시간에 제한을 둔다. 그 결과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시간에도 제한이 생긴다.
최근에 이것을 가동하지 않아도 초음속으로 비행하며 순항할수 있는 전투기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 기능을 슈퍼크루즈 라고 한다.
슈퍼크루즈를 쓰는 기체는 유로파이터 타이푼, F-22 등이 있다.
F-14를 조종하는 게임도 나와있다. 애프터 버너 2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