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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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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의 인물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수석 애니메이터인 글렌 킨. 라푼젤 이후 은퇴하여 단편 애니메이션 2편을 제작했다.

좆본 애니메이터에 대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일침

개요[편집]

<youtube width="480" height="240">A5AmE_b68cg</youtube>
주소

이런 멋있는 것들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멋져 보이지만 사실 싸게 부려먹고 버림받는 마야 땔깜이다

파오후들이 되고 싶어하는 직업중 하나이고, 사람을 갈아넣는 직업.

수익은 애니메이션의 질에 비례한다. 웹땔감과 비슷한 존재다. 그래도 자바두명타요 같은 개지랄은 안할지도 모른다

1초 나오게 하려고 그림을 64장이나 그리는 사람들이다.

각국의 애니메이터[편집]

한국[편집]

국내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많은데 뽕빨물 애니를 만드는 노오력을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 로린이 관람용 3D 애니만 만들고 파오후들이 좋아하는 2D 고연령층 애니의 제작이 부실해지고 있다. 아마도 뽕빨물보다 유아용 애니의 수익이 높아서 때문인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애니메이터가 하는 일은 힘든데 돌아오는 수익은 낮은 창렬같은 직업이기에 수많은 오덕 학식충들이 헬조선의 이런 현실을 깨닫고 꿈을 포기하거나 당황하는 일이 잦으며 웹툰이라도 그리려고 네이버의 응딩이를 후빨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얼마나 창렬하나면 편의점 알바보다 돈을 못 벌 수도 있다. 물론 그림을 많이 그려서 그린 만큼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이상하게 그리면 빠꾸당한다. 물론 뽕빨물이 제작된다해도 서비스컷이나 야한 씬을 넣으면 여성가좆부나 방심위가 청소년 유해물 지랄하면서 방송금지 처분을 내릴 가능성이 있어서 못만든다는 설도 있다.

일본[편집]

일본의 경우 서브컬쳐 문화가 존나 활발하긴 한데 얘네들도 애니메이터의 실상은 같다. 아니, 더 심하다. 애니메이터를 월마다 3만엔(대략 30만원 정도?)밖에 안주고 버린 일화는 유명.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가장 대우를 좋게 해준다는 회사조차 사실상 열정페이급으로 부려먹는다고 한다. 2010년에는 엄청난 노동량에 지쳐 자살한 애니메이터도 있었다. 그 회사 2014년에 블랙기업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은 2D 뽕빨물이 대세인지라 그림 노가다 작업을 하는데 손이 오래간다. 그 만큼 수익률이 따라주지 않으면 적자를 보는 일이 많다. 그나마 쪽국 애니는 세계화가 되서 수출 산업으로 돈을 벌긴하는데, 그 수익을 제작사와 방송국에 넘어가고 제작팀에겐 수익이 조금만 돌아가는게 흠. 물론, 이런 단점들은 미디어믹스와 캐릭터 상품 개발로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다. 그런데 그것도 그런데도 제작 비용이 들어가고 그 본작품이 흥행을 못하면 듣보잡 애니로 묻힐 확률이 높고 그 상품들이 잘팔릴 일도 없다. 다만 일본쪽도 한국처럼 대우가 좋은편이 아니고 편의점 알바보다 못받거나 비슷한경우가 있다고 함 최근에는 또 이런거땜에 중국기업에서 스카웃을 많이하고 또는 미국으로 많이 이직한다고함

미국[편집]

천조국 애니는 머한민국이나 좆본과는 다르게 간단한 그림체가 사용되는게 특징. 대신 특유의 과장된 움직임과 24 풀프레임으로 제작되어 동세가 굉장히 부드러움. 근데 요즘은 일본애니 영향을 많이받아 프레임 수가 많이 줄었다. 디즈니 고전이나 한번 더 보고오자

일본 애니 영향 받았다는 건 잘못된 이야기고 풀프레임으로 돌리는 데가 디즈니같은덴데 너무 자유가 없기 때문에 벗어나서 독립적으로 만들긴 해고 싶은데 24프레임은 무리가 있어서 리미티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서 자리잡은 양식이다. 프레임 수 말고도 선이 굵직하다든가, 디즈니도 도형을 이용한 캐릭터 디자인을 하지만 이쪽은 디즈니가 입체감있는 평면 도형같은 느낌이 강하다. 일본 애니 영향을 아예 안 받은 것은 아니고 인터넷이 발달하고 지구촌화 되어가면서 영향을 서로 주고 받고 있다.

유럽[편집]

한국, 일본이랑 비슷하다.

여담[편집]

그나마 지금이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끗끗이 버티는 애니메이터들이 존경스럽다. 는 개씨발 지네들이 급식충때 배워먹는게 뽕빨물 그리기밖에 없기 때문에 사표를 못내는게 현실이다.

막상하면 힘들고 어렵고 안하고 버리긴 아까운 계륵같은 직업이므로 굳이 한국에서 그림 그리고 싶으면 알바를 쳐하던지 딴 직업이랑 같이 하면서 그림 그리는게 훨씬 나을거다. 그런데 누가 그렇게 귀찮게 살까?

위처럼 그림만 쳐그리고 앉아있는 직업이란 인식이 있지만, 사실 맥스와 마야를 다루는 엄연한 기술직이다. 이 문서 맨 앞에 올라와있는 애니메이션 동영상만 봐도 애니메이션에 얼마나 많은 기술이 집약되고 있는 지 알 수 있다.

그림만 쳐 그리고 싶은 사람은 애니메이터를 할 게 아니라 네이버나 레진에서 웹툰이나 쳐 그리도록 하자.

대학에 애니메이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있다. 하지만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입시미술...


단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로 이짓거리 할거면 하지마라. 존나 힘들다.

그리고 일본쪽도 한국처럼 대우가 좋은편이 아니고 편의점 알바보다 못받거나 비슷한경우가 있다고 함 최근에는 또 이런거땜에 중국기업에서 스카웃을 많이하고 또는 미국으로 많이 이직한다고함 일본쪽 말고 미국쪽 가라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다.


우리나라에선 그냥 아동용 애니밖에 못만드는게 현실이니 일본으로 건너가서 애니메이터 되겠다는 아주 원대한 꿈을 가진 새끼들도 많은데 정작 일본으로 넘어간 우리나라 베테랑 애니메이터들은 야애니나 만드는게 현실이다. 궁금하면 니 하드에 있는 야애니 하나 열어서 즐겁게 딸친 다음에 엔딩 크레딧 한번 봐봐라. 작화진 대부분이 한국인이다.

이 밖에도 도쿄구울로 유명한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일하던 미쿡 애니메이터가 하루 종일 그림만 쳐그리고 고작 한달에 130만원 가량 월급 쥐어간 사례도 유명하다. 무엇보다 애니메이터들 그림 그릴때 암전 상태로 그린다. 조명 때문에 채색 문제 생길까봐 그런 거라는데 주말도 없이 어두컴컴한 방에서 하루종일 그림만 쳐그리고 고작 100만~150만 정도 되는 쥐꼬리만한 월급 받는 직업이 좋냐?


우리나라 애니메이션과로 유명한 학교는 세종대학교 인데 여기 곧 있으면 폐지한다는데 이유가 취업이 안되기 때문. 나도 급식시절 애니메이터 하고 싶어서 여러모로 정보 찾아다니고 그랬는데 진짜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그나마 저 130만원 받은 애니메이터도 실적이 웬만큼 나와서 저만큼 받은 거지 5천 장도 못 팔아먹은 애니 그린 애니메이터들은 어쩌겠냐.


우리가 사는 피규어나 BD 등이 전부 애니메이터들 월급이다. 물론 그 수입이 전부 애니메이터들한테 가는 것도 아니다.

월급 아니다. 애니메이터들 인건비는 초기 제작비에 포함되어 있고 굿즈나 BD가 팔려도 100% 스폰서가 낼름한다.


왜 헬조선에서 주구장창 아동용 애니만 만드냐 하면 이마트 같은데 가면 또봇이니, 뽀로로니 하는 애들용 장난감 그게 애니메이터들 월급이다.
그나마 그런 아동용 애니는 애들이 장난감 사달라고 징징 거리는 걸로 수입이 생기는데 우리나라는 토렌트부터 받기 급급하니 BD가 당연히 잘 팔릴리가 없고 피규어는 애초에 기술이 옆나라 일본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편이라 일반 애니는 안 만드는 거다.


우리나라가 결코 애니제작 기술이 없는건 아니다. 우리나라 애니제작사만 해도 10~20곳 정도는 된다. 일본 애니에 하청업체로 근근히 일하거나 좆같은 애들 애니나 만드느라 모르는것 뿐이지.


하려면 딱 3년만 일하고 웹툰 작가로 전직해라. 세상이 엄청 쉽다는 눈의 착각을 일으키게 된다.

웹툰 작가가 쉬운 직업이 아니긴 한데 월드컵으로 따지면 애니메이터가 아르헨티나와 맞붙는 거라면 웹툰 작가는 페루와 맞붙는 거다. 애니메이터를 하다가 웹툰 작가를 하면 그 정도로 난이도가 쫙 내려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