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이(安政)는 일본의 연호로 궁궐 화재와 지진, 쿠로후네 사건 등의 재앙에 따라 개원했다.
군서치요의 "庶民安政、然後君子安位矣"에서 출전하였다.
안세이 대옥이 안세이 연호를 사용할 때 일어나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