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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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한민국의 프라모델 제조사
마트나 문방구에서 볼수있는 프라모델들 대부분을 제작한다.
모형건도 판다.
연혁[편집]
반다이나 고토부키야에서 오래써서 버리는 금형을 주워다가 그걸로 주물을 찍어서 프라모델을 만들었다. 주로 칸담, 헤라클레스등이 이런 카테고리이다.
아카데미제 천오백원짜리 데저트 자쿠가 그나마 퀄리티가 좋았는데 문제는 색분할이 개판이라 자쿠가 마치 구리색 팬티스타킹을 신은 꼬라지같았다. 허벅지랑 종아리는 다른 색으로 찍었어야지, 병신아.
다만 땅크는 잘 만든다. 1만원짜리 유선조종 팬저탱크가 1985년 당시 아카데미에서 만든 최고가 프라모델이었다.
이후 1987년 M16이 1만8천원을 달성하며 기록을 갱신했다. 근데 이거 고등학교 교련시간 교보재로 활용되기도 했다.
현재는 로봇은 반다이에 밀려서 철저하게 도태했고 땅크와 총기가 주요 생산품이다.
요즘들어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2차세계대전 프라모델을 주구장창 낸다. 티거 금형우려먹기,이테레리,즈베즈다 킷 우덜식으로 만들기 등 독뽕을 빨고 있었다.
근데 요즘들어 미뽕을 한사발빨았나본지 아카데미에서 더이상 볼수없었던 셔먼(러시아군 셔먼을 끝으로 아카데미에선 셔먼을 볼수가 없었다)을 다시 찍어내여 출시하는등 역작들을 다시 찍어낸다. 그리고 내부재현 킷이였던 구축전차는 헬캣밖에 없었는데 잭슨과 울버린을 새로 찍어내는등 미뽕을 제대로 빨았다. 러시아군 셔먼이 그리웠나본지 76미리 장포신을 단 셔먼도 새롭게 출시하고 아카데미와 금형친구하던 이테레리사의 킷을 가져와 뜯고 맛보고 우덜식으로 제포장한 셔먼 칼리오페도 있다.(근데 칼리오페 미사일은 이테레리킷 그대로 썼다. 나머지는 아갓뎀 셔먼금형으로 바꿈) 그래서 이테레리의 지랄맞은 조립성을 조금이나마 보완을 했다. 그리고 아카데미사에 콯1을 하던인간이 있나본지 셔먼킷을 생산할때 같이 (한정판) 딱지붙고 그레이 하운드 장갑차를 찍어냈다. 콯1 충이라면 관심을가져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소뽕도 어지간히 빨았는데 그냥 좆대로 많이만든 T-34를 새로 찍어내고 항공기도 찍어내고 있으며 독뽕이 아직 안빠졌나 본지 T-34 노획형도 나왔다.
독뽕도 엄청 빨아서 지금 4호 전차 시리즈 주구장창 찍어대고 있다. 특히나 4호 전차를 어찌나 사랑하는지 그 방패장갑 덕지덕지 달린 H형을 아주 이빠이 찍어대고 있다.
현대는 역시 에이브람스 우려먹기였는데 장비가 엄청나게 많고 바리에이션도 선택할수있는 드래곤제품과 비슷한 킷을 내놨다
그리고 총기는...그냥 솔직히말해 여기총기를 살거면 돈더모아서 토이스타나 해외브랜드총기를 구매하는게 백배는 더 낫다.
왜냐? 우선 주요부품들이 죄다 몰드처리되서 나온다. 탄피배출구, 캐링핸들, 급탄기등등....그냥 모든부분이 몰드라고 봐도 좋다. 특히 아카데미제 m4a1의경우는 캐링핸들을 몰드로붙혀놓는 몰상식한짓을 벌이기도함.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된다고? 실총에선 분리되는걸 죄다 붙혀놨다 이뜻임. 모양만냈지, 작동불가. 게다가 좌우접합식이라 중간에 접합선이 보이고, 한쪽면에 샷건맞은듯이 나사구멍 수두룩한건 덤. 아무리 그래도 탄피 배출구까지 몰드 처리한 건 너무했다. 겨우 판때기 하나 차이인데 그마저 몰드냐? 어휴... 과연 좆카데미.
성능도 크게 바랄건 못됨. 전동건의경우는 중국제 싸구려전동건보다 성능이 딸릴정도니 말다했다. 한마디로 딱총.
유일한이점은 가격이 매우저렴하다는것인데, 그탓인지 급식충들이 좋아하는브랜드이기도 함. 요즘도 그런초딩 있을진 모르겠지만 동네 초딩서바이벌하는거 보면 대부분이 아카데미제다.
그나마 살만한것을 추천해주자면 갓-카데미의 우주명작 aks-74u가 있다. 농담이 아니라 그놈의 망할 접한선도없지, 실총처럼 덮개부분도 열리는데다, 집탄율도 우수하고, 내구도도 좋은편. 나사구멍도 없다. 전동건탄창도 기본으로 딸려옴. 딱하나, 펌프액션질가능하게만든다고 핸드가드부분에 수직손잡이달아둔거 뺴곤. 오히려 리얼리티부분에선 그 토이스타보다 좋다. 그리고 한때 스타크래프트 프라모델을 팔았다. 마린 히드라를 팔았는데, 그중에서 고무로 제작한 히드라가 평가가 좋았다.
로봇[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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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반다이가 쓰다가 수명이 다해서 버린 금형을 주워다가 그걸로 로봇을 찍었다.
데저트 자쿠 퀄리티로 알 수 있듯 씹망이다. 허나 그나마도 감지덕지했다.
그리고 메칸더 V를 병신같이 리모델링해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킷을 헤라클레스라고 이름짓고 팔아먹었는데 이 역시 씹망했다.
이후 아카데미 과학도 스냅타이트를 시도해봤다. 드라고나 시리즈(커스텀, 리프터 등등)에 스냅타이트 방식을 도입해봤다. 그러나 기술력 부족으로 존나 헐렁해서 본드로 붙이지 않으면 외피가 떨어져 나갔다. 반다이의 어지간한 로보트 킷들이 착착 잘 달라붙고 견고하기까지 한 것과 대조된다. 그러니 1989년 기준으로 3,000원씩이나 받아쳐먹을 정도로 고가품인 드라고나 시리즈는 그런 주제에 존나 씹망작이다.
결국 아카데미 과학은 2000년대 이후로는 로보트를 안 만든다. 너무 기술력이 후달려서 결국 포기했다. 일단 로보트 프라모델은 스냅타이트가 기본인데 아카데미 과학은 이것부터 불가능했다. 냄새나는 지저분한 접착제를 사용하는 로보트 프라모델은 2000년대 후반 자취를 감추고 이젠 로보트 프라모델은 전부다 스냅타이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한마디로 기술력이 후달려서 도태됐다. 그래서 아카데미 과학은 로보트는 완전히 포기하고 이제 자기네가 잘하는 밀리터리와 에어소프트건 위주로 찍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