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오브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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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of Terror
개요[편집]
하이 고딕으로 '오클라스 테리부스'라고 불리는 아이 오브 테러(공포의 눈)는 거대한 워프 균열이다.
2만 광년 건녀편에 있는 영구적인 워프 폭풍은 이마테리움이 물질 우주와 공존하는 넥서스다.
상세[편집]
아이 오브 테러는 은하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잘 알려진 워프 균열로, 은하계의 림월드 가장자리, 테라의 북서쪽 은하계, 세그멘툼 옵스큐러스에 위치한다.
이곳은 호루스 헤러시가 끝난 후 테라에서 도망친 배반자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등 실제 공간에 카오스 군단이 가장 많이 집결해 있는 곳이다.
워프와 현실의 경계가 애매한 지역의 특성상 시공간이 요상해진다고 한다.
카오스가 카디아 성계의 남은 세계와 벨리스 코로나와 아그리피나의 세계와 같은 카디아 게이트의 주변 제국 성계에 침입하는 것은 흔한 일이며, 최근 13차 암흑 성전은 ca. 999.M41에서 시작되었다.
아이 오브 테러 안쪽에서 온 아바돈 디스포일러는 헤러시 이후 카오스의 세력이 인류 제국을 공격한 가장 큰 공격이며 그 여파로 카디아 게이트가 뚫리고 카디아의 포트리스 월드 자체가 결국 카오스의 수하들에게 넘어갔다.
제13차 암흑 성전이 벌어지면서 워프를 통한 여행과 소통은 점점 더 큰 혼란을 겪었다. 결국, 마테리움은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되었고, 엄청난 워프 균열이 은하를 가로지르며 아이 오브 테러에서 동부 프린지의 하덱스 변칙으로 퍼져나갔다.
이를 대균열, 즉 키카트릭스 말레딕툼(Cicatrix Maledictum)이라고 부른다.
역사[편집]
엘다의 몰락으로 인해 슬라네쉬가 탄생하면서 나타난 사이킥 충격파로 인해 나타났다.
탈출 방법[편집]
원래 대로라면 아이 오브 테러가 퍼져나가야 했는데 워프를 조오온나 싫어하는 네크론들이 그 경계에 파일런들을 몽땅 박아두어서 카디아 행성 딱 한 곳 빼고는 나갈 길이 없다고 한다.
고대 테라의 아이 오브 테러[편집]
사실 고대 테라에도 아이 오브 테러가 있는데 그게 바로 할카스다. 4만년대의 아이 오브 테러보다 매우 끔찍한 아이 오브 테러로 어떤 사람들이 무급으로 이걸 지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