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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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맥시스가 6년의 공백을 깨고 내놓은 심시티 2000의 후속작이다. 사실 개발기간이 늘어진 것은 맥시스의 되지도 않는 야심으로 인한 것으로 풀3D와 도로의 신호등, 쓰레기통까지 제어하려고 했다고 하는데 결국 갈아엎어지고 2D로 나왔다. 어째보면 그래픽개선을 제외한다면 2000의 확장팩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으나 그정도만으로 충분히 지릴정도로 재미있었다. 이후 2013년작에서 이루어지긴 했지만 2013년작은 맵 크기가 좁아지는 등 개같이 멸망했다.
농촌과 하이테크 산업과 쓰레기 처리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신문이 삭제되고 뉴스티커로 하나로 합쳐졌다. 청원자란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했지만 후속작에선 사라졌다. 카지노와 연방감옥등 돈주는 특수건물의 유형이 늘어났다.
낙차개념이 사라졌고 그에따라 수력발전소가 사라졌다. 안습.
재앙에서 홍수, 허리캐인, 괴수습격, 비행기추락이 삭제되었다. 대신 재앙용 사이렌이 추가되었다. 할일없이 울려도 안되고 너무늦게 울려도 안된다고 한다.
미래 첨단건물 아르콜로지가 삭제되었다. 그 대신으로 랜드마크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그에 맞춰 실재 도시지형이란것도 추가되었다.
이 무렵 맥시스와 Eat All을 먹여살린 머작 심즈가 등장했다.
역시 심시티 2000의 세이브를 로드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심시티 3000과 4는 세이브파일 호환이 안된다. 완전히 서로 다른 게임이라 그런듯.
심시티 3000 언리미티드[편집]
한국에선 심시티 3000 코리아로 발매된 그것. 스탠드 언론 확장팩으로 심시티3000은 필요없다.
고오급진 유럽, 세련된 아시아(근데 홍콩컨셉ㅜㅜ) 건물세트 2종과 여러 풀색깔과 나무테마를 제공하며 시니라오와 랜드마크가 추가된다.
떨어지면 도시가 개발살나며 화재를 일으키는 운석(우주쓰레기), 교량과 항구, 마리나를 날려버리는 소용돌이, 공해때문에 생겨서 강산성비를 뿌려 모든것을 녹여버리는 독구름, 숲과 농지를 개발살 내는 메뚜기떼 습격같은 재앙이 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