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시카고(뮤지컬)

조무위키

이 문서는 팬티스타킹 또는 보디스타킹을 신어서 각선미가 쩔어주는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여자들이 검정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나오는 뮤지컬이다. 팬티스타킹을 신고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이 엄청 쎅시하다.

여자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1인 록시 하트는 웬 호구새끼랑 결혼한 유부녀인데 내연남이 바람을 피운 걸 적발해서 죽인 죄로 감옥에 왔다. 그리고 주인공2인 벨마 캘리는 역시 호구새끼랑 결혼한 유부녀인데 자기 여동생이랑 팀을 짜서 걸그룹질을 하고 있었다. 근데 여동생이 남편이랑 불륜한 걸 적발해서 둘 다 죽였고 그 죄로 감옥에 왔다. 두년 다 팬티스타킹 신고 지랄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

그리고 여자 범죄자만 전문적으로 변호해준다는 바람둥이 변호사 빌리 플린이 있다. 빌리 플린은 미국 최고의 변호사인데 보지맛을 실컷 보기 위해서 일부러 여자만 전문적으로 변호한다고 한다. 문제는 빌리 플린은 뛰어난 실력이 있는 건 맞는데 지꼴리는대로 변호를 해주기 때문에 빌리 플린을 선임한 여자들조차 빌리 플린의 똥구멍을 열심히 핥아야 한다.

남편이 워낙 호구새끼인지라 돈이 없었던 록시 하트는 자신의 보지를 댓가로 빌리 플린한테 변호해달라고 조르지만 빌리 플린은 거절한다. 결국 남편새끼가 전재산을 탈탈 털어서 계약금을 마련하자 발리 플린이 록시 하트의 변호를 해주기로 한다. 벨마 캘리는 갑부라서 빌리 플린에게 일시불로 수임료를 주고 빌리 플린을 선임한다.

빌리 플린 새끼가 저울질하는 것도 예술인데 록시 하트와 벨마 캘리를 고의로 이간질 시킨 뒤 결국 둘 다 순서대로 변호해준다.

결국 빌리 플린의 도움으로 두 쎅스러운 아줌마들은 무죄 석방에 성공한다. 그리고 록시 하트는 호구새끼 남편놈이랑 이혼해서 꿈에도 그리던 돌싱이 된다. 전재산을 꼴아박고도 순순히 이혼해준 남편은 참 천하의 호구의 화신이다.

석방은 되었지만 노숙자가 된 록시 하트는 어디 공장이라도 가서 공순이가 될 궁리를 한다. 아직 빌리 플린한테 갚아야 할 빚이 있기 때문이다.

석방은 되었고 돈은 갑부이지만 더 이상 걸그룹을 할 수 없게 된 벨마 캘리는 집에서 놀면서 가수가 될 궁리를 한다.

결국 벨마 캘리가 록시 하트에게 연락해서 자기가 하던 걸그룹 다시 할거니까 멤버가 되어달라고 요구한다. 마침 딱히 돈 벌 구녕이 없었던 록시 하트는 이 제안에 응해서 둘이 다시 걸그룹이 되어 무대에 올랐다.

이에 빌리 플린을 데려와서 그 둘의 매니저로 삼고(변호사 일은 계속 하는 투잡이 되었다.) 미국 전국을 돌며 순회공연을 한다. 록시 하트의 수익 중 일정부분을 빌리 플린의 변호사 수임으로 계속 갚아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