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시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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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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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올드게이머들에게 아직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명작이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초보자가 처음 시작하면 진입장벽이 꽤 커서 접어버릴수도 있다.

분명 혼자하는 건설게임인데 상위 시나리오 깨면 스타나 롤 빡겜한 느낌이 든다

공략을 보고 하는걸 추천.

공식 한글화는 없지만 패치가 존재하니까 받아서 하자.

스팀에서도 살 수 있다.

설명[편집]

건물관리인이랑 보초를 적게 두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 얘들 없으면 건물이 무너지고 화재가 터지고 난리도 아니다.

이 게임은 다른거 제끼고 방화범 잡아죽이는 심문관이 존재했어야한다.

로마답게 신화의 신들이 나오는데 얘네 섬기는 신전을 안지어주면 겁나 삐져서 별 횡포를 다 부린다. 개깡패새끼덜. 대신 잘해주면 축복을 내려준다.

처음에 텐트 형식으로 거주자들이 마을에 사는데 최대한 이 텐트를 진화시켜서 없애야한다. 안그럼 현실 할렘가처럼 됨 ㅇㅇ

황제도 너한데 삥을 뜯는데 제때제때 공물을 잘 관리해서 부쳐주도록 하자.

기후[편집]

기후는 총 세가지가 있다. 북방, 지중해, 사막.

북방은 불이 안나서 치안소를 최소한 할 수 있지만 밀의 생산 보너스가 적용이 되지않는다.

사막은 불이 존나 잘 나는 대신에 밀의 생산 보너스가 적용된다. 이 둘은 역병도 더 잘 걸릴거다.

지중해는 불이 적당히 나면서 밀의 생산 보너스가 적용된다.

건설 메뉴[편집]

집 - 집을 지을 때 쓴다. 시민과 귀족으로 나뉘는데 귀족은 세금은 많이 떼지만 노동력은 안 주니까 적당히 유지해야된다.

보통 노동력용 대형텐트와 번영도용 귀족 저택으로 많이 짓는다

평탄화 - 장애물이나 건물들을 파괴할 때 쓴다.

길 - 길을 지을 때 쓴다. 길이 없으면 건물들이 가동을 하지 않는다. 유닛들 동선이 굉장히 이상한 게임이라 가능한 교차로를 줄이는게 좋다.

물공급 - 물을 공급할 때 쓴다. 우물과 분수로 나뉘는데 우물은 저수조가 필요없지만 주택 진화에 한계가 있고 분수는 한계가 없지만 저수조가 필요해서 수로교로 물을 땡겨와야된다.

그 외에는 우물은 치트를 쓸 떄도 쓸 수 있고 분수로 실업율 조절을 할 수 있다.

보건 - 의료설비들이다. 진료소는 병이 도는 것을 막고 병원은 고령화 인구를 줄여준다.

신전 - 신을 달래는 용도다. 보통 초반용 소형신전 짓고 나머지는 지성소로 떼운다. 소형신전은 750명, 지성소는 500명을 커버한다.

교육 - 말 그대로 교육 시설이다.

오락 - 말 그대로 오락 시설이다. 검투사와 사자는 전투용으로도 쓸 수 있다.

행정 - 포럼은 세금을 징수하고, 석상들로 주거 환경을 올릴 수 있다. 원로원이나 통치자 주택은 굳이 안 지어도된다.

토목 - 정원, 광장은 주거환경 개선 용이고, 부두는 해상무역용이다. 다리는 일반적으로는 일반용쓰다가 배가 지나가야되는 구역은 선박용 쓰면된다. 기술자건물소는 건물 붕괴를 막아준다.

군사 - 침입해오는 적을 막기 위한 용도다. 요새는 6개까지 가능하고 군단병, 척후병, 기병을 생산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군단병 >= 컨트롤되는 척후병 > 기병 > 척후병이다.

병사들 말고도 탑을 지어서 적을 막는 것도 가능하고 성문으로 구획을 나누기도 좋다. 초반 카푸아같이 성문 못 쓰는 미션은 암 걸린다. 치안소는 화재와 범죄를 막아준다.

또한, 병사들은 늑대같이 시민을 공격하는 동물이나 양, 얼룩말처럼 건설을 방해하는 동물을 죽일때도 사용 가능하다.


산업 설비는 많아서 세개로 나눈다.

식량 - 밀, 채소, 과일, 고기, 생선이 있다. 고기랑 생선은 양립 불가능하다. 가끔 경작지가 적은 맵이 있어서 어렵다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사실 신경 안 써도 되는게 아예 귀족(부유)만 식량 공급하면되는거라 상관없다.

사실 이 게임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보통 모든 사람에게 식량을 공급해야된다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져서 그렇다. 사실 그게 정상적인 통치자 마인드는 맞기는한데 모두에게 식량을 주는 것보단 초호화저택 몇채에 사는 귀족들한테 식량 펌핑하는게 번영도 관리는 훨~~씬 쉽다.

가공 - 원재료 생산과 상품을 생산하는 용도다. 귀족지구, 수출, 황제 진상에 쓰인다.

저장 - 곡물창고와 저장소가 있는데 곡물창고는 식량류를 저장하고 저장소는 원재료와 가공식품을 저장한다. 원재료 저장은 수입하는 거 아닌한 바로 작업장들에 보내는게 낫다.

황제 진상할때는 식량류도 저장소에 넣어야 보낼 수 있다.

무역[편집]

일단 식량, 원재료는 그냥 수출 안 하는 걸 추천한다.

무역 창에 15, 25, 40 이러면서 갈색으로 뭐 박혀있을텐데 그게 수출량이다.

15(갈색 1개)는 작업장 4개, 25(갈색 2개)는 작업장 6개, 40(갈색 3개)는 작업장 9개를 지으면되고 원재료생산소는 작업장의 반으로 지으면 되고 대리석은 작업장 따르면된다.

저건 딱 수출 용이니까 자국민이 소비할 물량이나 황제 진상에 쓰이는 물량까지 생각해서 본인 재량으로 지으면 된다.

신과 축제[편집]

기본적으로 신전 1세트는 짓고 대리석이 나면 지성소로 몰빵하면된다.

케레스(데메테르) - 딱히 신경 쓸 필요까지는 없는 신이다. 식량 부스팅할때 축제 한 번 하는것도 괜찮다.

넵튠(포세이돈) - 축복이 수출액을 2배로 늘려줘서 존나 중요한 신이다. 특히 빡치면 폭풍으로 어선을 파괴하고 해상무역을 막아버려서 중요하다. 해상무역 없는 맵에서는 덜 중요하긴하나 수출액 2배는 여전히 달달하니 축제를 자주 열자.

머큐리(헤르메스) - 딱히 신경 쓸 필요까지는 없는 신이다. 축복도 거지같으니 그냥저냥 관리만하자.

마르스(아레스) - 축복이 적을 죽이는건데 사실 극초반 말고는 별로다. 물론 빡치게하면 군대가 모랄빵되고 군사를 못 뽑는 지역에서도 적이 쳐들어오게하니 적절히 관리하자.

비너스(아프로디테) - 축복이 초반 인구 확보에 좋은편인데 그 이외에는 효과를 모르겠다. 근데 빡치는 순간 위생 좆되고 폭동에 별 지랄 다 생기다가 리겜해야되니까 절대 빡치게 하지말자.

중요도 : 비너스 > 넵튠 >= 마르스 > 케레스 > 머큐리

등급[편집]

문화 - 교육, 오락, 종교 건물 지으면 올라간다.

번영 - 주택 등급에 따라 바뀐다. 부가로 변동사항들이 있는데 어차피 요건들이 귀족주택 유지하려면 필요한 것들이라 몰라도 됨.

지지도 - 황제가 보내달라는것만 잘 보내줘도 쭉쭉 오른다. 가끔 병사 보내달라하는데 승전하면 개선문을 준다. 문제는 그 동안 도시가 무방비되니까 개선문 얻을 거 아니면 1부대만 보내자. 그외에는 선물 보내서 관리가 가능하다.

평화 - 적 잘막고 실업율 관리하면 쭉쭉 오른다. 실업율 적어놓은 이유는 폭동, 절도가 일어나는 이유의 대다수는 실업율이 높아서임.

시나리오 간단 요약[편집]

1. 무역 파악하고 수출단지 및 노동단지 구성. 특히 2차 가공 필요가 없는 대리석 수출 가능하면 무조건 먼저 수출

2. 자금과 인구가 어느정도 모이면 귀족단지용 농장 및 저장소 구성.

3. 귀족단지 구축, 루트 잘 모르면 검색하면 나옴.

4. 번영 필요치가 낮다면 1x1 대형텐트 제거하면서 번영도 올리고, 번영 필요치가 높다면 카사~인슐라이 구성.

5. 번영 등급까지 맞췄으면 문화 등급 맞추면 왠만하면 다 깨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