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비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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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록(Rock) 음악/아티스트에 대해 다룹니다. LONG LIVE ROCK N ROLL!!!! |
1957. 5. 10 ~ 1979. 2. 2 / 향년 만 21세.
아빠는 왕실 근위병인데 엄마는 약쟁이 히피 원래 이혼하고 엄마랑 시드랑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히피들이랑 같이 살았다한다.
쟈니 로튼 친구라 섹스 피스톨즈 베이시스트로 들어감.근데 베이스를 아예 못 치는 건 아닌데 코드4개 밖에 못쳤다고 한다.걍 얼굴마담 새끼 그러면서 걍 살다가 애미가 준 헤로인을 한 번에 집어너서 뒈졌다.
시드는 생전에 "25살이 되기 전에 하고 싶은 대로 막 살다가 죽겠다.'라고 했는데 정말 그걸 실천했다.
그의 유골함이 히드로 공항에서 떨어져 깨져버려 에어컨 바람 때문에 사방팔방으로 유골들이 다 날려버린 건 유명한 에피소드다.
베이시스트로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애초에 못침 모터헤드의 레미 킬미스터가 얘 베이시스트 교사 한 몇 달 정도 해줬는데 아 이 새끼는 답이없다 포기해야 됨.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생전에 사용한 베이스는 펜더 프레시전 베이스.
올림픽 화이트 컬러 바디에 로즈우드 지판, 그리고 검은색 픽가드를 장착한 베이스다.
그의 생애를 그린 영화도 있다. 작성자는 안 봐서 모르겠다.
게리 올드만이 시드 비셔스 역으로 나온다. 이 당시의 펑크 문화나 시드 자체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볼 만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