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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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뜻하는 영어[편집]
이 문서는 파랑보다 덜 푸른 하늘색이나 하늘 그 자체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면서 하늘하늘 바람에 몸을 맡기듯 편안한 마음을 가져봅시다. 참고로 하늘을 거꾸로 하면 늘하가 됩니다. 늘하!(늘, 언제나 하이!라는 뜻) |
하늘로 가는 법은 간단하다.
비행기를 타거나 이보다 더 상위호환인 우주선을 타면 된다.
헬조선 대학 삼신기를 뜻하는 말[편집]
서울대 , 고려대, 연세대 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부른다. 라이벌 의식 강한 고대와 연대지만, 이것만큼은 SKY로 고정되있다. SYK로 하면 발음이 힘들잖아. 그래서 연대생들은 SKY라는 말보다는 서연고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 일반적으로 익명상태에서 SKY 중에 하나 나왔다고 하면 고려대생일 가능성이 높고, 서연고 중 하나 나왔다는 사람은 연대생일 가능성이 높다. 서울대생은 그냥 서울대 나왔다고 한다.
한국 교육계의 고질적인 대학 서열화 문제를 단적으로 상징하는 말이라 어찌보면 씁쓸한 단어이기도 하지만 위 3대학들이 오래 전부터 반도 내 명문으로 불려온지라 개나 소나 자연스럽게 쓰는 걸 들을 수 있다. 서강대, 한양대나 성균관대 등등 다른 서울권 대학들이 자기들이 SKY 보다 낫다는 선전을 심심찮게 하지만, 이미 반도 내 국민들 99%의 뇌에는 스카이가 박혀 있을 것이다. SKY 이하의 대학 서열이 90년대 이후 수능이 생기고 입시열풍이 가속화 되어 늦게 자리잡은 반면 SKY는 해방이래 명문대의 지위를 수십년째 유지하고 있다.[1]
자매품으로 설카포가 있다.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으로 반도 이공계열 삼신기를 줄여부른다. 다만 공돌이들 전용어답게 인지도는 스카이에 비해 밀린다.
핸드폰 브랜드[편집]
팬택건데 이 브랜드를 잘 만들어놓고 없어버렸다가 아임백부터 살렸다.
짱깨[편집]
롤에서 스카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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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안마와 빵셔틀해주면서 돈을 받아먹는 선수를 뜻한다
는 이제 페이커가 스카이 빵셔틀이다
블랭크가 다크나이트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사실 스카이는 뒤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는 흑막이다.
그는 원래 엄청난 실력을 가진 실력자였고 그의 실력을 탐내던 CJ가 그를 영입하지만 자신의 힘이 롤판을 붕괴시킬까 두려워하던 스카이는 힘을 봉인하고 비디디에게 주전을 넘긴다.
하지만 비디디는 똥디디였고 결국 스스로 등장하여 당시 씹고인이던 탈리야를 픽하며 진에어를 격추시킨다. 경기가 끝나고 명장 박정석감독은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
“ |
"하늘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마 함 해보입시더" |
” |
그리고 CJ는 강등당했다.
CJ같은 2부리그 팀은 자신의 그릇을 감당하지 못할거라 생각한 그는 팀을 나와 명문 SKT T1에 입단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자신의 힘을 발동시키면 강등당할까 두려웠던 스카이는 경기에 나오지 않고 뒤에서 모든 것을 감시한다. 스카이가 따라가지 않은 MSI와 리프트라이벌스에서 페이커가 부진했던 것이 바로 증거다.
그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단 한번의 패배도 당하지 않고 무패 우승이라는 롤계의 역사에 남을 성적을 기록하는데 이것은 훗날 롱주의 투명인간들이 이어받는다.
하지만 그의 뛰어난 활약에도 서머 SKT는 결승에서 패한다. 이때 그는 이런 말을 남긴다.
“ |
"3승만 하라고 롤막 씨발들아" |
” |
브라질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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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라는 큰 하늘위를 벗어나자마자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봐야 8부리그 수준이라는게 문제
2020 스프링까진 브라질 리그에 있다가 현재는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새턴의 스포츠카[편집]
협동전 공세[편집]
- ↑ 그래서 현 대학생들의 부모세대인 386 세대의 대학서열은 일반적으로 현 20대들이 아는 것과 다르다. 성대나 한양대처럼 현재 기준 빼박 명문대인 학교도 과거에는 특정 과를 제외하면 그닥 힘을 쓰지 못했다. 지금은 무난하게 좋은대학 취급 받는 외대나 이대가 당시에는 SKY 다음가는 초명문 대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