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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자키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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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공허한 가슴을 가진 여성에 대해 다룹니다.
절벽슴가 캐릭터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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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자키 아야(洲崎綾)는 일본의 성우이며 소속사는 아임 엔터프라이즈. 1986년 12월 25일생.

일본 내 교원 양성 전문인 도쿄학예대 교육학부 출신으로서 보육교사, 초등학교, 특수학교 선생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무엇보다 학부생일 때 특수학교 입학 대상자들에 관한 전문 책의 한 파트를 담당했을 정도로 엄청난 엘리트이다. 실제로 라디오같은데서 하는 짓거리만 보다가 스자키의 이런 경력을 알게 되면 상당히 놀라는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여담으로 동 학교 출신의 성우로는 아카사키 치나츠가 있는데 아카사키는 예능 계열이라 정통 교육쪽을 다닌 스자키와는 분야가 다르다. 둘 다 대학 졸업하고 늦은 나이에 성우로 자리를 잡았다는 묘한 공통점도 있다.


어릴 때부터 하야시바라 메구미를 동경해서 성우를 지망하게 되었교 중학교 때에는 하야시바라와 직접 전화로 대화를 하는 기회를 얻어 서로 대화를 나눈 적도 있다. 대학을 다닐 때부터 성우 양성소를 다니면서 아트비전 계열사 입사를 위해 여러번 찔러 봤지만 거절만 당하고 중간에 회사에 취직한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면서도 양성소를 다니며 계속 성우 사무소 입사에 도전하다가 근성으로 아임에 입사하게 된다.

정작 나이는 소속사 선배인 마츠오카 요시츠구와 마츠오카보다도 엄청난 선배인 야하기 사유리랑 동갑이라는 건 함정. 그러한 연유로 양성소 동기인 요시무라 하루카와는 양성소 동기지만 소속사 선배라는 기묘하게 꼬인 족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오지라퍼로 유명해서인지 이런 꼬인 족보를 무시하고 잘 논다고.


2012년에 망상과학연구소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절대로 손이 안 떨어지도록 잡는 방법 연구와 고찰이라는 황당한 실사 영상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같은 사무소의 연하 선배인 우치다 마아야와 함께 나오는데 카메라맨이 더 이쁜 우치다 마아야만 편애하는 게 빤히 보인다. 참고로 저 망상과학연구소엔 AV 창녀들도 몇명 출연해서 이상한 판치라를 선사하며 나레이션은 같은 소속사의 대선배인 사이토 치와.

이후 쿄애니씹덕 애니 타마코 마켓으로 화려하게 이름을 알리고 킬라킬만칸쇼쿠 마코로 연타석 홈런에 성공. 사실 킬라킬에 출연한건 성우가 아니다. 본인이다. 당시 마코와 진짜 싱크로가 진짜...


하지만 이 여자가 유명한 이유는 연기보단, 2015년도 기준 희대의 개그 라디오로 유명한 스자키니시니시 아스카와 함께 진행하고 있기 때문. 변태적인 돌직구를 잘 날리는 것이 특징이며, 자기를 희화화하는 짓도 잘한다. 남들이 자기와 니시 아스카를 진짜 레즈로 볼까 많이 두려워하면서도 변태짓의 강도는 점점 더해지고 있다. 그러다 라이브 공연에서는 결국 두 사람이 키스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는데 이걸 두고 스자키니시 부타 리스너들은 뭐 그럴 줄 알았다는 식으로 넘겨버릴 정도로 평상시 이 두 사람의 레즈 행위는 상당한 수준이였다. 뭐 전에는 니시가 스자키의 사타구니를 만진다던지 아님 가슴을 만진다던지 하는 짓거리를 태연하게 저지르던 애들이였으니 키스 정도야...

하지만 목소리도 귀엽고 연기력은 확실히 좋은 편이다. 더불어 올라운더 타입이기도 하다.


그런데 스자키의 오지라퍼 성격 탓에 몇 가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했었는데, 과거 스자키니시에 쓰잘데기 없는 걸 투고하던 한 부타가 스자키의 사적 여행 스케쥴을 공개한 걸 보고는 그 장소들 중 하나인 카페 앞에서 대기하다가 스자키가 그쪽 지역에 있는 지인과 같이 올 때 그 모습을 나타났다고 한다. 원래대로라면 스자키는 부타의 개입에 최대한 거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같이 차를 마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서 일본 내 오덕들은 이딴 짓을 한 부타와 스자키를 같이 까기도 했다. 물론 그 부타는 신상 털리고 잠수해버렸으며 스자키는 지금까지도 사과를 하지 않고 활동 중. 이거 때문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안티로 돌아선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거기에다가 2015년 들어서는 소속사 선배지만 사적으로 친분이 있는 우치다 마아야나 그녀의 남동생이자 스자키에게는 후배인 우치다 유우마 중 하나만 있으면 곧바로 우치다 남매를 근친상간으로 묶으려고 하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그걸 들으면서 우치다 남매는 진짜로 회피하려고 하는 게 뻔히 보임에도 계속 그 드립을 치는 것이 자주 목격되고 있어서 여기에 대해서도 까는 사람들이 많다.


외모는 진짜 설치류처럼 생겼다... 가카 닮았다. 거기에다가 엄청난 빈유기까지.그래서 이벤트 때는 뽕 삽입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데다가 우에사카 스미레처럼 찌찌가 크면 맨날 찌찌를 보여줄 거라고 스미페 면전에다가 말하기도 했고, 이런 말을 남자에게도 하는 모양인지 타마코마켓에서 남주역을 맡은 타마루가 스자키가 자기 입으로 찌찌가 작다고 말하기 전까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스자키가 그 말을 하고 난 다음에는 "아,작구나"라고 인식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타마루 아츠시는 사적으로도 스자키랑 자주 영화를 보러가거나 같이 여행을 간 적이 많았는데 최근 들어서 이거 스자키랑 사귀는 거 혹은 결혼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ㄴ 그리고 결혼은 이후쿠베랑 했다 이말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