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스오 마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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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영화감독이다.

음지의 문화(사교댄스)나 잊힌 일본 전통문화(스모, 마이코)를 양지로 끌어내 꾸-ㄹ잼을 만드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원래는 에로영화 감독이었다. 일본 영화는 70년대쯤에 에로영화가 흥행하였는데

쎾쓰씬만 들어가면 나머지는 너희 맘대로 만들라는 영화사의 방침 하에 다양한 개성의 에로영화가 많이 만들어졌고 스오 마사유키도 그런 신인들 중 하나였다.

카메라워크나 오마주를 많이 하는 걸 봐서 오즈 야스지로[1]의 영향을 많이 받은 감독이다

대표작은 으랏차차 스모부, 섈위댄스 등이 있다.


각주

  1. 구로사와 아키라, 미조구치 겐지와 함께 일본 3대 영화감독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