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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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크래프트는 캐노니컬에서 개발한 패키지 관리자이다. 2014년부터 우분투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특징[편집]

Windows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처럼 모든 라이브러리가 패키지에 통합되어 있다.

문제점[편집]

클라 자체는 GPLv3 오픈소스가 맞지만, 서버는 캐노니컬 소유다. 그래서 리눅스 민트는 20 버전부터 스냅을 아예 설치하지 못하게 막았다.

또한, 버전이 올라갈수록 스냅 버전으로 들어가는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는데 20.04부터 크로미움을 스냅 버전으로 넣다가 21.10에선 과폭도 스냅 버전으로 들어가는 등 스냅에 의존하는 패키지가 늘어나고 있다. 이 지랄 쳐하는 거 보면 2년 뒤에는 아예 우분투의 APT를 구색맞추기용으로 전락시킬 기세다.

테마를 바꾸면 스냅을 쓰는 프로그램들의 인터페이스 오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쿠분투를 쓴다면 Qt, GTK, snap 테마를 모두 맞춰줘야 한다.

그리고 ibus 입력기 환경에선 진짜 씨발이다.

GUI 프론트엔드[편집]

스냅 스토어
그놈 소프트웨어 - 현재 41.5까지만 snap 플러그인을 지원한다.
Plasma Discover - 일부 배포판에서는 snap 지원 버전을 따로 설치해야 한다.
pamac - 만자로에 탑재되는 pacman의 GUI 프론트엔드이며, snap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