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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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관리자는 컴퓨터의 운영 체제를 위해 일정한 방식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의 설치, 업그레이드, 구성, 제거 과정을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도구이다.
참고로 리눅스의 프로그램 설치 파일 중 가장 잘 알려진 deb, rpm은 휴대폰의 apk와 Windows의 exe 역할을 하기도 한다.
종류[편집]
APT[편집]
# apt install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면 sudo apt install (설치할 프로그램)이나 sudo apt-get install (설치할 프로그램)을 입력한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y를 입력한 뒤 엔터키를 누르면 진행 과정이 출력되면서 프로그램이 설치된다.
RPM[편집]
# dnf install
# yum install
레드햇 계열이나 오픈수세에서 쓰이는 패키지 관리자이자 확장자이다. 페도라에서 yum은 페도라 23부터 죽었다. dnf가 모든 면에서 yum보다 우수하며, 23부터 페도라에서의 yum 명령은 dnf로 리다이렉트 된다.
Zypp, YaST[편집]
# zypper install
# yast install
오픈수세, 수세 계열에서 쓰이는 패키지 관리자이다. zypp와 yast의 공통점으로는 둘다 libzypp기반이다. yast가 zypper보다 더 빨리 기능들이 추가되었지만, zypper도 yast인걸 다 설치 할 수 있고, 의존성 관련도 다 같다. 보통 zypper면 다 된다.
Pacman[편집]
# pacman -S
아치 리눅스 계열에서 쓰이는 패키지 관리자이다.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할 때 프로그램만 업그레이드되고 설정 파일은 그대로 유지해주기도 한다.
AUR의 경우, 명령어만 다르지 옵션은 Pacman이랑 똑같다. 다만, yay는 sudo를 못 쓴다.
Portage[편집]
# emerge --ask --verbose
젠투 계열에서 쓰인다.
xbps[편집]
# xbps-install -S
Void 리눅스에서 쓰인다. 팩맨과 상당히 유사하다.[1]
eopkg[편집]
# eopkg install
Solus 리눅스에서 쓰인다.
nixpkgs[편집]
Nix OS에서 쓰인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스냅크래프트(Snap)[편집]
캐노니컬에서 제작한 패키지 관리 시스템이다. 16.04부터 탑재되었으며, macOS마냥 패키지 하나에 해당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라이브러리도 같이 들어있다. 대신 용량을 존나게 쳐먹기 때문에 메신저 하나를 받는데도 1기가나 쳐먹는 경우도 발생한다.
네이티브 GUI 프로그램은 우분투 이미지를 가상화하는 방식으로 동작하며, 가상화 이미지는 Core16, Core18, Core20, Core22 등 우분투 LTS 기반이다. Wine으로 동작하는 프로그램은 Wine 환경이 같이 설치된다.
21.10부터는 과폭도 스냅버전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대다수의 주류 브라우저가 스냅으로 들어간다. 즉, PPA 없이 좆냅을 피하려면 좆롬을 써야만 한다.
Flatpak[편집]
스냅이랑 비슷한 패키지 관리자이며, 라이선스 논란이 있는 스냅과 다르게 플랫팩은 서버, 클라 모두 오픈소스라서 스냅을 혐오하는 유저들의 대안으로 많이 쓰인다.
# flatpak install
패키지 파일은 flathub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 ↑ pacman -Su -> xbps-install -Su, makepkg -> xbps-s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