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화사상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친중파 또는 친중파 의혹을 받는 새끼들을 다루는 문서다 해. 이 새끼는 옛날 또는 현재진행형으로 중공을 찬양하는 놈이다 해. 헬지구가 강림한 원인이기도 하며, 아직도 짱깨 후빨로 차이나머니를 싹쓸이해서 금수저를 차지하고 있다 해. 만약에 이 새끼들을 보면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겨달라 해. 光復香港 時代革命! 撤回惡法 環我自由! 香港 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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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 성리학자들의 딸딸이이자 자위행위

17세기 들어 중국에선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들어섰는데 줄타기를 잘못해서 청나라에게 발린 헬조센은 "우리가 새로운 중화다!"라는 그릇된 사상에 빠지고 만다.<-더 정확히는 새로운 중화가 아니라 대중화와 소중화가 있었고 대중화가 뒤졌으니 이제 중화는 소중화인 우덜만 남았다는 뜻임

과대망상에 빠지며 조선 집권층과 사대부들은 청나라에 조공하며 속국행세하되 속으로는 깔보는 태도를 취하게 된다. 기존의 중화사상이 그나마 있는 존재를 대상으로 했다면 조선 후기 들어가서는 아예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명나라를 떠받들며 딸딸이한 것이다. 아!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다.

그래서 핵병신 능양군과 그 아들 효종은 북벌정책을 추진했다. 애초부터 조선이 청나라한테 이기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고, 결과적으로 군사 양성은 했으나 그 군사로 한 것이라고는 청나라 명령에 따라 조총수 몇백 봬서 러시아 잡군들 소탕한 것이 전부다. 그러는 한편 이 병신들은 한국사와는 1나노미터도 관계가 없는 관우를 모시는 사당을 전국 곳곳에 세워 기렸다. 이뭐병?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조선후기 내내 결국 소중화사상에 빠져있던 헬조센은 결국 한 수 아래라고 깔보던 일본에게 처참하게 쳐묵당하게 되었다. 사실 일본이 국력상으로 적어도 16세기부터 조센을 앞서갔다는 것이 함정. 서인노론벽파 수구꼴통 병신새끼들

뭐 지금 와서는 어느정돈 맞는 말이지만......

실제로 석전대제같은거 주관하는 중국의 문화인들은 중국에 없어서 한국에서 중국문화를 역수입해 간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중화의 원천인 명나라의 유교라든가 각종 명나라 문화에 영향을 받아 보존해온게 조선이고 중국은 문화대혁명으로 근대이전 정신문명이 박살이 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이 정말로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중화가 되어버려 소중화가 현실이 되었다는 드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