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캄브리아초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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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드체는 현재 우리가 사는 시대.
Pre-Cambrian Supereon
개요[편집]
선캄브리아초누대.
헬지구 역사에서 가장 긴축에 속한다. 선캄브리아 초누대라는 명칭은 선(先)캄브리아 초누대, 즉 캄브리아기보다 앞에 있었던 시대라는 뜻이다.
그러나 Supereon은 공식적인 개념이 아니다. 근데 국제층서학협회에서 Precambrian이란 단위를 사용하긴 했으니 거의 공식이라고 봐도 될듯하다.
그런데 왜 이 긴 역사의 내용이 짤막하거나 얼마없는 이유는 워낙 오래전에 형성된 곳이라 이 시기에 해당하는 지층의 암석은 전부 열, 압력 등으로 변성이 일어나서 화석이고 뭐고 이 시기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지질학에서 한 지질단위를 구분할때 시간을 이용한 구분(GSSA)과 층서, 연대 등을 따져 실물이 존재하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층(GSSP)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선캄브리아의 경우 암석이 죄다 변성되고 존나 깊이 들어가있어서 에디아카라기만 실물로 구분해놓고 나머지는 죄다 연대측정한 자료로만 끊어놓았다.
존나 미스테리한 시대다..
정작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생명체는 스트로마톨라이트. 호주 여행 가봐라. 무럭무럭 자라는게 보일거다.
아... 해파리도 있었네...
대한민국에서도 볼 수 있다. 고딩 지구과학때 들어본 경기육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