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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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말로 남조류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광합성을 하는 최초의 독립영양생물.
녹조의 주범이다. 무더운 여름날이 되면 햇볕의 세기가 강해져서 광합성 하기 딱 좋은 환경이 조성되서 얘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게 녹조다.
얘들이랑 갈조류가 바다에서 증식하면 적조가 된다.
흔히 녹조의 주범이 녹조류라고 잘못 알고 있는데 사실 녹조의 주범은 녹조류가 아니라 바로 이 남조류다.
중요성[편집]
얘들이 지구에 나타난 덕분에 이산화탄소로 가득한 죽음의 행성이었던 지구가 산소로 가득한 생명의 행성이 될 수 있었다.
어디서 갑자기 뿅 하고 나타났는지는 아직 정확히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스트로마톨라이트로 추청컨데 유기물의 우연한 합성으로 탄생했다고 보고있다.
얘들이 광합성을 해준 덕분에 모든 생명체는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었다.
다만 너무 많은 산소를 합성할 경우 지구 자체에서 화산이나 산불과 같은 연소활동으로 적절한 밸런스를 맞췄다고 한다.
실제로 고생대의 지구는 현대보다 산소 농도가 더 짙었고 이 덕분에 3 m짜리 잠자리, 2 m짜리 지네 같은 거대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 있었다.
미래 우주 개척에서도 중요하다고 한다. 화성 탐사 및 기지 지은 후 산소 공급할 수단으로 써먹는다더라.
원핵생물[편집]
가장 원시적인 생물이다. 또한 생물과 무생물을 나누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얘들은 세포 하나가 그냥 하나의 생물체다. 근데 그 세포에는 핵이 없다. 그래서 염색체가 외부에 노출되어있다. 따라서 물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오존층이 생겨 자외선이 차단되자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공생[편집]
세포내공생설에 따르면 이 원핵생물인 남세균이 원시 식물세포의 원형질 안에 들어가서 공생을 하면서 진화한게 엽록체라고 한다. 실제로 식물 내 염록체는 다른 세포처럼 고유의 DNA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