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무기
조무위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生物(學)武器/Biology Weapon
개요[편집]
세균 및 바이러스를 이용한 무기. 생화학무기에 속해져 있으며 흔히 가난한 자의 무기라고 알려져 있지만 아래 서술한 단점 때문에 개뻥임이 밝혀졌다.
상세[편집]
세균과 바이러스는 스스로 수를 불리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적을 조질 수 있다. 다만 생산하기가 까다로워서 미국, 러시아 같은 나라들만 쓸 수 있다.
최적의 생물무기로 사용할 바이러스와 세균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가져야 한다.
- 일단 잠복기간이 적당히 짧아야 한다. 너무 짧으면 전부 퍼지기 전에 매개체가 죽어, 많이 퍼뜨리지 못할 수도 있다. 또 너무 길어도 전략적 효과를 얻어내기가 힘들다.
- 여러 경로의 감염경로가 존재해 충분한 전염력을 가져야 한다.
- 그리고 일단 걸려서 발병하면 확실하게 무력화시키는 살상력이 필요하다.
- 양산이 쉬울수록 좋다.
- 사용자 측에서 통제 가능해야 한다. 이를 만족하는 조건으로 다량의 백신이나 항독소 등이 아군 측에 충분히 준비되어야 한다.
원시적인 생물 무기는 병걸려 죽은 시체를 적진에 던져놓는 거다. 가축의 시체를 던지기도 했다.
사람이 아닌 식물을 조져서 농사 망치게 하는 것도 있다.
외계인의 침공이 터지면 이걸 쓸지도 모른다더라. 물론 걔네들도 우릴 향해 생물 무기를 쓰겠지만...
장단점[편집]
장점[편집]
적에게 말 그대로 감염의 공포를 줄 수 있다. 한 명이라도 감염되면 대피 시설이고 뭐고 무용지물이 된다.
그러면 해당 적국의 경제도 같이 좆망시킬 수 있다.
단점[편집]
통제불능이라는게 흠이다. 제대로 된 위력을 내려면 높은 수준의 생물학 기술이 요구된다.
또한 세균을 대량으로 배양해서 무기로 사용하기 위해 탄자로 만드는 것도 은근히 까다롭다고 한다. 옴진리교가 이걸 이용할려고 탄저균을 썼는데 고압 분무기를 사용해서 균이 모조리 다 뒤졌다고 한다.
최악의 단점은 한번 잘못 퍼져나가면 뒤처리를 할 길이 없다. 최악의 해결방법으로는 폭격이나 핵을 통해 정화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럴 바에는 걍 핵날리는게 더 낫다.
거기다가 개발하던 생물무기가 실수로 유출되는 날에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이거 개발하다가 유출된거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인도는 이 사항에 대해 벼르고있다더라.
사용 방법[편집]
수인성 전염병이라면 식수에 퍼뜨리는 방법 등 테러용으론 딱 좋은 물건이라고 한다.
북한도 이거 개발하려다가 통제 안되서 지들도 같이 좆되는 것을 알았는지 핵개발에만 주구장창 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