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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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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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한테나 권하지 말라고 좀!!!

삶은 돼지고기(수육)와 홍어회를 김치와 함께 먹는 요리다.

냄시가 쩌는 세 재료가 만난만큼 이와 같이 먹는 술은 막걸리 이외에는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 이 조합때문인지 홍탁이라는 단어까지 생겼다.

홍어의 강한 냄새때문에 많이 꺼리겠지만, 맛있게 먹는 법도 있긴 한데 먼저 김치를 밑에 깔고 삼겹살을 세로로 올린후에 홍어는 냄새때문에 싫으면 빼고 싸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처음 삼합이 만들어진 곳은 광주광역시이다. 그래서 광주 삼합이라고 하기도.

삼합은 전라도 지역에서만 먹는 음식이 아니다. 후술할 바리에이션대로 지역별로 삼합의 종류가 다르다.

ㄴ게다가 같은 전라도 지역이라도 각 지방마다 내용물 차이가 있다.

바리에이션[편집]

더 있으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