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삼강오륜

조무위키

엣헴! 이 문서에 선비가 왔다 갔습니다.
이 문서는 선비님의 등장으로 인해 노잼이 되어가고 있는 문서입니다. 진지한 문서를 원하시면 위키백과로 가주십시오.
주의! 이 문서는으잉? 꼰대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이 문서는으잉? 카스트급 위계질서 조장하고으잉? 윗사람에겐 고개도 못 들면서으잉? 약자나 아랫사람한테는 훈장질하고으잉? 불합리에 항의하면으잉? 싸가지 없다 드립치는으잉? 개씨발새끼들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주의. 이 문서는 꼴통새끼에 대해 다룹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남의 의견은 다 무시하고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노답 꼴통입니다.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바로 정의다! 빼애액!
주의! 이 문서에서 가리키는 대상은 이단이자 사이비 종교입니다.
이 종교에 빠지는 순간 교주의 노예가 됩니다.

당신의 종교가 무엇이든 이것으로는 바꾸지 마세요. 만약 당신이 신도라면 지금 당장 탈퇴하세요.
이 새끼들의 교리는 진정한 진리가 아니라 쓸데없는 개소리입니다.

진시황의 승리!

개요[편집]

유교가 창조해낸 동아시아 최대 최장 규모의 가스라이팅

삼강[편집]

군위신강 : 임금은 신하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부위자강 : 아버지는 아들의 뼈대가 되어야 한다.

부위부강 : 남편은 아내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오륜[편집]

부자유친 : 아버지와 아들 사이엔 친함이 있어야 한다.

군신유의 : 임금과 신하 사이엔 의로움이 있어야 한다.

부부유별 : 남편과 아내 사이엔 구별이 있어야 한다.

장유유서 : 어른과 아이 사이엔 질서가 있어야 한다.

붕우유신(줄여서 붕신) : 친구 사이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현실[편집]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나라에선 지켜질 수 없는 8조항에 더 가깝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틀딱가스통 꼰대들은 다른건 다 몰라도 장유유서는 논문을 써도 좋을 정도로 잘 안다.

그리고 오늘날 헬조선 틀딱충들이 딱딱거리며 부르짖는 장유유서는 원래 개념에서 많이 벗어나 왜곡으로 점철되어있다.

장유유서의 원래 뜻은 어른은 아이를 아끼고 아이는 어른을 공경하여 서로 화목하게 지내야 한다는 뜻인데 꼰대들은 이 말을 애들은 무조건 어른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나일리지식 의미로 쓰는 중이다.

ㄴ사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장유유서는 어른과 아이사이에 차례와 질서를 논한다 이건 아이가 어른에게 지켜야 할거지 어른이 포함된건 아니다

현대와서는 당장 없애야할 악습 중 하나다. 이유는 먼저 임금과 신하의 관계는 윗대가리들이 해쳐먹기 위해 만들어낸 가스라이팅으로 당장 때려부숴야 할 관습이며 효는 유전자를 자손에게 물려준 부모가 자손으로부터 보상받고 싶어하는 생물학적 보상심리가 확대 및 악용되어 정착된 문화이고 부부간의 구별은 다시 말해서는 친하게는 지내되 서로 넘지말아야 할거를 구별할 필요가 있는데 서로를 지나치게 규제하는 문제가 생긴다.

붕우유신은 이기적인 현대 사회에서는 더이상 상대를 무조건 믿고만 살 수는 없으며 아무리 절친처럼 보여도 저새끼가 나한테 어떤 이득을 취하기 위해 저런 행동을 하는가를 철저히 의심해야 하기 때문에 너가 신용도를 적절히 측정해서 신용도가 높은 사람한테나 붕우유신을 보여야 한다.

장유유서는 인류가 유인원이던 시절 사냥의 효율성을 위해 경험이 많은 연장자에게 도움을 받던 것이 인류로 진화한 이후 연장자는 경험이 많으니 그들로부터 조언을 얻으려면 예를 갖춰야 한다는 생존심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정보화가 한창 진행되고 오히려 연장자들이 신지식을 따라오지 못하는 오늘날에는 전혀 맞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이 부족한 지식을 청년층들로부터 습득하기 위해 생존심리로써라도 청년들에게 예의(ㅋ)를 갖추는 게 훨씬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22세기 되면 윗글 옛날 얘기 될까? 그때쯤 디시위키랑 좆무랑 디시는 어떤 모습일까?

디시 화면이랑 디시위키 화면은 그대로일 것 같다.

우려되는 건 예술의 방향성이다. 양키놈들의 예술은 Aesthetic을 중시한다. 어지러운 보라색 하늘로 가득 찬 남초 입장에서는 전혀 익숙하지 않은 정서다. 유교탈레반이 없어질 즈음 Aesthetic이 어떤 유행으로 대체될지 두려워진다.

2010년대까지만 하여도 헬조선에서 Aesthetic이 주류는 아니었다. 대형서점 책 표지만 봐도 수채화 혹은 유채화 같은 게 많았지 보라색 하늘은 아니었다. 근데 2020년대부터 Aesthetic이 됐다. 이제 서점으로 가면 트위터를 하는 것을 숨기는 자가 있을 것이다. 트위터가 싫어도 서점으로 가야 할 일은 생긴다. 공부 책이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서점에 갈 땐 설레임으로만 가득했는데, 2020년대부터는 설레임과 두려움을 같이 가지고 간다.

이러다 22세기쯤 가면 몽롱한 무지개 디자인의 건물을 볼지도 모른다. 보라타운 같을지도 모른다. 보라 썼으니 나머지 색을 하나씩 몇 년마다 쓰는 눈 아픈 디자인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2010년대 후반까지 세운 건물들의 디자인이 오래 유지됐으면 한다. 이후에 그림 인공지능과 Aesthetic의 영향을 받을 디자인을 마주할 것을 생각하면 두려워진다. 꼰대일까?

저출산 인구 부족으로 야구단이 해체되는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 객관적으로 야갤 비중이 디시에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