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의 작은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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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심슨가족.PNG | 이 문서는 심슨 가족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폭스에서 방영 중인 미국산 애니메이션 및 이 애니의 등장인물들, 그 외 관련된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부디 이 문서를 보고 스프링필드에 놀러가기 전후에 심슨 증후군에 걸리지 않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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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작은 도우미는(은) 사실 바트 심슨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산타의 작은 도우미는(은) 사실상 바트 심슨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산타의 작은 도우미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바트 심슨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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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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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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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s Little Helper
첫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개새끼
심슨 집안에 들어오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은데, 호머가 가족들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를 위해 산타 알바로 모은 돈을 좀 더 불릴 생각으로 개 경주장에 갔는데, 원래 출전할 개에 문제가 생겨서 산타의 작은 도우미가 대체로 들어갔다. 이름이 마음에 들었던 호머는 알바로 벌은 돈을 모두 걸었지만, 경주에서 압도적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호머는 결국 모든 돈을 잃었다. 경기가 끝나고 바트와 함께 돌아가던 도중 만년 꼴찌만 하다가 크리스마스날 마지막 경기까지 꼴찌를 하고 옛 주인으로부터 버림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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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경기장에 있던 호머와 바트가 산타 도우미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바트의 간곡한 부탁과 산타의 작은 도우미의 슬픈 얼굴을 보고 결국 호머는 산타의 작은 도우미를 집으로 데려왔다. 돈을 모두 잃어 실망할 가족들을 생각하고 슬픈 얼굴로 집에 들어왔으나, 막상 가족들은 산타의 작은 도우미를 보자마자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고 호머를 고마워했다.
이후 심슨 가족의 일원이 된다.
순진하고 멍청한 얼굴이지만 비교적 머리도 좋고 심슨 가족, 특히 바트 심슨에 대한 충성심도 높다.
단, 심슨 캐릭터답게 대부분의 여타 만화들처럼 개의 영리함과 충성스러움을 강조하는 클리셰는 별로 없으며 오히려 그런 환상을 깨는 현실적인 말썽쟁이 & 애교 부리는 거 빼면 기본적으로 밥 축내는 쓸모없는 펫의 현실적인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발정이 나서 아무데나 마운팅을 하거나 말썽을 부리기도 하고, 불이 나서 주인을 구하는 개의 모습을 보여줄 만한 모습에선 겁에 질려 자기 몸 챙기기에 바쁠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와중에 주인은 아랑곳않고 먹을 거나 챙기는 '짐승은 짐승일 뿐' 이라는 느낌이 들만한 장면도 나온다.
스노우볼 2세와 사이가 좋은데, 이 고양이는 여러번 대가 바뀌었지만,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개새끼는 별탈 없이 잘 살아있다.
번즈 사장님이 마음에 들어하여 자신의 경비견으로 고용한 적 있었다.
너무 느려서 쫓겨났지만 좋은 그레이하운드.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으면 매우 빠른 속력을 보여준다. 발정이 났을땐 당시 챔피언 경주견이던 "그녀는 제일 빨라"를 따라잡고 사람들이 모두 보는 경견장에서 교미를 한바 있다. 그것도 달리면서!!
참고로 형제가 있는데 호머의 사촌이 기르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