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테이 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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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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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테이 엔죠 三遊亭圓丈
Enjyō "The Father of Adachi" Sanyūtei
기본 정보 본명
오오스미 히로시(大角弘) 생년월일
1944(昭和十九)년 12월 10일 국적 일본제국⇨일본국 출생지 일본제국 아이치 현 나고야시 스승 6대째 산유테이 엔쇼 예명 변천사 산유테이 누쇼(三遊亭ぬう生, 昭和39~53)
산유테이 엔죠(三遊亭圓丈, 昭和53~)데바야시 관녀(官女) 활동기간 1964(昭和39)년~ 소속 단체 라쿠고협회(昭和39~53)
라쿠고 산유협회(昭和53~55)
라쿠고협회(昭和55~)
라쿠고협회 소속 신우치. 현 라쿠고협회 상임이사. 산유테이 엔쇼의 7번제자로 엔쇼 사후 신작 라쿠고 창작 및 피로에 큰 성과를 일군 현대 신작 라쿠고의 아버지. 아닌게 아니라 제자인 산유테이 하쿠쵸나 원래는 엔죠 문하로 가려고 했던 야나기야 쿄타로, 슌푸테이 쇼타 등 현재 신작으로 유명한 중견 라쿠고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스까 쪽 협회 회장인 불륜의 분시인 6대째 카츠라 분시가 신작을 시작하는 계기가 엔죠다.
예풍[편집]
본래는 스승인 6대째 엔쇼 선생이 신작 라쿠고를 싫어했던 탓도 있어서 고전파였지만, 신우치 승진 1년만에 스승 엔쇼가 타계한다. 이런 말 하면 좀 뭣하지만 엔쇼 선생 돌아가신 타이밍이 아주 기가 막혀서 엔죠 선생을 쑥쑥 육성하시고 나서 제 역량을 펼 때 쯤 옛날식 사고방식이 제자의 발전을 막지 않도록 기가 막힌 타이밍에 타계하셨다.[1] 그 뒤로 예풍 변신을 꾀하여 신작파로 전향, 거품경제기를 화려하게 주름잡음과 동시에 현대 신작파의 대표주자가 된다.
정말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신작 라쿠고를 창작했지만 역시 엔죠 선생의 신작 라쿠고라고 하면 가장 인상 깊게 남는 건 '슬픔은 사이타마를 향하여(悲しみは埼玉に向けて)', '도쿄 아다치 전설(東京足立伝説)' 같은 정신나간 지역드립물이다. 상경 이래 헬-아다치에 평생을 거주해온 그의 처절한 경험이 듬뿍 베어나오는 갓-작품이다.
제자[편집]
- 산유테이 란죠(三遊亭らん丈)
- 산유테이 하쿠쵸(三遊亭白鳥)
- 산유테이 죠지(三遊亭丈二)
- 산유테이 텐동(三遊亭天どん)
- 산유테이 큐토(三遊亭究斗)
- 산유테이 사이다이(三遊亭彩大)
- 산유테이 탄죠(三遊亭たん丈)
- 산유테이 메구로(三遊亭めぐろ)
- 산유테이 후죠(三遊亭ふう丈)
- 산유테이 완죠(三遊亭わん丈)
- ↑ 물론 기가 막힌 우연이다. 엔쇼 선생은 향년 79세로 돌아가셨다. 물론 라쿠고협회 분열소동으로 세운 산유협회를 일으키려고 과로한 게 영향을 끼치긴 했겠지만 요즘 79도 아니고 70년대에 79세면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을 고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