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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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산양[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야행성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낮에는 약하지만 밤에는 매우 강력해집니다. 부디 밤길을 걷다가 이러한 대상에게 습격당하지 않게 주의하십시오. 어둠속에서 습격하리라......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산을 존나 잘 타거나 산잘알이며 산 그 자체입니다. 산을 너무 잘 타 히말라야 산맥을 정복했던 엄홍길 대장님 또는 각각 로마, 촉나라를 존나 처발랐던 한니발과 등애급인 분들에 대해 다룹니다. 물론 너는 촉나라 병사만도 못한 새끼라 해당되지 않습니다. |
프로필[편집]
- 지정 : 천연기념물 제 217호
- 학명 : Naemorhedus goral raddeanus(Milne-Edwards, 1867)
- 이명 : 긴꼬리고랄(long-tailed goral), 아무르고랄(Amur goral)
- 보전상태 : IUCN기준 취약종.
- 분류 : 포유강 우제목/경우제목 소과 영양아과 양족 산양속 산양종
- 서식지 : 연해주, 중국, 한반도등 아시아 동부, 북부의 산악지대.
설명[편집]
한국에 사는 야생동물중 하나. 1,000m이상의 침엽수립에서 사는 동물로 평소에는 눌러앉은곳에서 풀뜯어먹고 살다가 폭설이 내리면 낮은 저지대 삼림으로 내려온다. 1960년대 강원도에서 폭설이 내려 3,000여마리의 산양이 이렇게 내려왔는데 주민들에게 학살당한 적이 있었다.
집은 주로 사람이 못들어간는 바위구멍에 만들며 독있는 식물을 제외한 모든 풀들을 먹는 초식성이다. 심지어 꽃이나 나무열매도 먹는데 먹이가 없을경우 민가로 내려와 채소를 뜯어먹고 튀기도 한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동굴, 키작은나무나 풀숲에 숨어있다가 야밤에 활동하며 천적에게 쫓길때를 제외하면 자기영역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암컷이 번식기가 되면 기존 무리를 떠나 새로운 무리를 이뤄살며 수컷은 번식기때 잠깐 들어오는 것 외에는 혼자살거나 수컷끼리 모여산다.
우리가 보는 산양유는 이놈젖이 아니라 염소젖을 말하는 것이니 헷갈리지말것.
과거 태백산맥에만 1만 5천마리가 살정도로 개체수가 많았지만 지금은 대거 학살당하고 1968년 천연기념물 지정되고 반달곰복원사업이후 복원사업을 돌려서 겨우 700여마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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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을 사냥~
염소의 이칭[편집]
염소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