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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문과 최상위 자격증이다. 높으신 분들이 제일 많으신 직업 1위. 설명 끝.

니가 나쁜 짓을 저질렀거나 니가 나쁜놈이지 하고 몰렸을 경우 공권력이 자. 재판하자 하고 끌고 갈 때 이기아리!하고 지랄해서 방어해주는 사람.

변호사는 니가 고영욱이든지 이건희든지 생각 안하고 니가 돈만 냈다면 너를 방어해줄것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집행자.

사실 진짜 악질범은 어차피 유죄받을거 커리어에 빵꾸내기 딱 좋은 인물이다.(국선 제외)

진짜 그런 인물들을 변호한답시고 나선 인물들은 오히려 직업정신이 투철한 양반들이다.

승률이 높거나 법조계에 아는 동생들이 많을수록 수임료가 비싸지며 진짜 집안살림 거덜낼정도로 비싼 변호사도 있다.

자기 방어권은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이며 미란다 왱알앵알에서도 읊어준다. 따라서 똥수저들에게도 자기를 변호할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는데 이때 나라에서 국선변호사라고 공짜로 붙여준다.

ㄴ물론 민사재판은 국선변호사 안붙여주니 알아서 해야된다

대부분의경우 돈도안되는 국선이 수십개의 재판에 떠밀려다니면서 수임건 한명한명을 성심성의껏 봐줄가능성은 니들이 현실 아헤가오 볼가능성에 수렴하므로 나불나불 어리어리 판사님 선처를 앙망하옵니다로 끝난다고 한다.

한번 보고 싶은가? 평일 오전 형사사건을 다루는 단독법원에 몸만 가서 방청하면 된다. 국선변호사 한명이 변호인석에 앉아서 30분 이라는 찰나의 시간동안 무려 10여개의 사건을 변호해준다. 사실상 검사, 판사, 변호사는 고정석이고 피고인만 바뀐다 ㅋㅋㅋㅋㅋ 하는 말도 거의 다 똑같다. 검사가 아침에 잠을 못잔 것 같은 초췌한 동태 썩은 눈갈을 하고 공소사실을 대충 낭독하고 구형하는 동안 변호인은 "네 인정합니다" , "피고인 이 점 반성하고 있으니 선처바랍니다" 로 끝나는 멘트가 매 사건마다 대미를 장식한다. 가만 보면 대본 읽고 연기하는 것 같기도 하다. 사실 단독부에 오는 사건들 거의 전부가 뻔히 결론이 보이는 사건이라 이렇게 굴러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만 무죄추정의 원칙보다는 현실에 압도되어 버리는 법정의 모습을 바라보는게 나름 재밌다. 다만 판사님들은 어떤 경우에도 대체로 진지하게 임하시고 그 절정의 단계인 피고인이 판사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는 부분은 모든 사건의 백미이다. 사람 사는 일이 그렇게 녹록하지가 않고 어쩔 수 없게 저렇게 될 수도 있네라고 생각할만한 경우를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할 짓 없으면 가끔 가서 보도록. 재밌음 ㅋㅋㅋ

대부분 흉악범을 변호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니 욕 하지 말자 당장 국민정서상 튀겨죽일 애도 법에 명시된 자기 방어를 해야한다.

고소가 난무하는 세상이 되면 결국 변호사들만 배가 뒤룩뒤룩 부르게 된다.

법원에서 판,검사가 죄인의 죄질을 판단하는 잣대로 비싼 변호사 아이템의 경우 형량을 최대 벌금형까지 낮춰준다.

ㄴ 최대치까지 정확히 말하자면, 벌금형 선고유예까지 가능하긴한데, 어차피 선고유예 이상은 전과다. 몇년 지나면 실효된다 이딴거 없다 안보이게 해준다지 실효된 형 포함이나 해외 제출용으로 뭐 하려하면 다 뜬다.

로스쿨 제도 도입 후 변호사가 2만명이 넘어가면서 대변호인시대가 도래했으나, 여전히 이들은 최하 중산층 이상의 삶을 누리고 있다. 사실 중산층이란것도 많이 낮춘게, 지방대 로스쿨 출신 막변들이 하위선을 존나 낮춰서 그런거고 예전 사법고시 라인을 그대로 답습했다고 봐도 무방한 sky학부+sky로스쿨 출신 애들은 걍 검클빅판에 들아가서 대한민국 최최최상위층 꼭대기 권력 저세상 프리미엄 라이프를 음미하는 중이시다. 물론 초임 시절에 어마어마한 격무에 시달리는건 안비밀 ^^ 들어가는거도 좆나게 힘드니까 마냥 부러워하진 말자

문제점[편집]

불과 10년 전만 해도 변두리에 있는 허름한 변호사 사무소를 찾아가도 "500이하로는 수임안받으니, 저리꺼지라"며 건방지게 고개를 빳빳이하고 문전박대를 하던 곳이다. 변호사들은 현대판 수공업 장인들이라 할수 있는데, 이들은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위임하지 않고 여전히 사람 손으로 모든걸 처리하고 있다. 변두리 사무소조차 "500이하로는 안받으니 저리 꺼지라"고 고개를 빳빳이 했던 이유는 사실 우리가 변호사에게 업무를 맡기지만 실제로는 변호사와 변호사 사무실을 통째로 빌리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변호사는 손을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하기에 더 이상 가격을 낮출수가 없으니 시간단위로 금액을 청구한다. 경쟁이 없으니, 업무를 현대화할 생각은 안하고 모든 비용을 사용자에게 전가하는 셈이다. 성과가 미흡하거나 흡족하거나 얼마나 빨리처리하거나 느리게 처리하는 등의 효율이나 성과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이는 지금에 와서도 별로 다르지 않다. 그래도 요즘에는 변호사들 수가 비교적 충분하게 늘어나고 있어서 고개를 빳빳이하는 변호사들의 수는 대체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 전체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엔 부족하다. 변호사들은 꼴에 사짜 직업이라고 공공기관이나 중견기업의 사내변호사로 취직하기를 거부하고 있는 판국이다. 그러고선, 요즘 변호사가 너무 많아서 장사가 어렵다고 아우성치며 서로를 로퀴벌레, 사시충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그동안 경쟁도 없이 국가가 너무 보호해주던 배부르고 게으른 이들이 자신의 업무를 현대화할 생각은 안한채 전근대적 원시적이고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이익이 감소하고 있으니 으르렁대며 밥그릇 싸움을 하는 것일뿐이다. 여전히 변호사는 불반도에서 안정적인 삶을 꾸리고, 지방대 출신 막변이라도 최소 중상류층 이상의 삶을 영위할수 있는 명예로운 직업이다. 평균 이상의 상위권 변호사들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높으신 분들이다

장점[편집]

변호사는 대단히 안정적인 직업이다. 정치인중에서 변호사가 아닌 이를 세는게 빠를 정도로 변호사 수가 많은 이유는, 변호사가 국가가 보호해주는 영역이라 경쟁이 없고 수요는 대단히 많은데 비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기에 공급자인 변호사가 갑질을 할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낙선을 하거나 재선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다시 변호사 사무소를 열면 그만이다. 일감은 충분하다 못해 넘쳐난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 부터 국내의 부족한 변호사 수를 늘리기 위해 정원을 늘린 관계로 점차 수익이 감소하고 경쟁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변호사는 안정적이며 비교적 고소득이며 명예로운 직업인데, 자꾸 힘들다고 언플을 하는 이유는 중견기업 사내변호사나 공공기관에 소속된 공무원 변호사를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에 변호사가 됐던 선배들이나 언론에서 비춰주는 변호사의 풍요롭고 권위있으며 명예로운 모습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상은 전혀 초라하지도 않고 여전히 명예롭고 권위있으며 풍요로운데, 이는 상대적으로 다른 이들이 하층민화되어가기 때문이다. 또한 미래의 전망도 또한 밝다고 할수 있는데, 여전히 국내의 변호사 수요를 충족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한 인원들이 배출되고 있다. 그래도 최근엔 비교적 수가 늘어나서 각 기업들은 사내변호사의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그 외에도 변호사는 여러 곳에서 수요가 있다. 변호사가 아무리 어렵다고 한들, 그건 어디까지나 전처럼 갑으로서 돈이 많이 나오는 꿀단지 위에 앉아 원하는 대로 돈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일뿐, 진짜로 어렵다는 의미는 아니다.

지금도 결혼시장 부동의 상위권이자. 주변인에게 직업명만 말해도 부러움과 함께 존경을 받는 직업이다. 심지어 자신이 권력욕과 명예욕만 내려놓는다면 남들보다 훨씬 여유로운 웰빙라이프를 즐기면서도 수입은 중상류층급은 되는 아주 행복한 삶을 살 수도 있다. 정년도 없으며, 권력욕심 없이 살다가 어느날 맛탱이가서 원할때 언제든지 정치인이나 사업가로 뚝딱 변신해 부와 권력을 쳐 쓸어담을 수 있다

결론은 그냥 확장성 좆사기 제일 적폐 직업.

단점[편집]

변호사조차 묻지마 범죄는 못 막는다. 변호사가 최선을 다해서 일해도 어쩔 수 없이 패소한 경우 앙심을 품은 의뢰인들이 테러를 저지르겠다는 등 폭언을 퍼붓는다.

결국 대구에서 의뢰인에 의한 방화 살인사건이 일어나버렸다. 의뢰인은 상대방한테 승소하려고 했는데 자꾸 패소하니까 돌아버린 나머지 상대방한테 테러하지 않고 무관계한 변호사들을 테러했다. 네티즌들? 네티즌들은 거기다 잘했다고 부추기는 등 무뇌가 가득하다. 이쯤 되면 네티즌들이 아주 현실을 드라마로만 쳐봐가지고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할 지경이다.

영업[편집]

요즘 대형 로펌에서 자꾸 저가(물론 저가라 해봤자 일반 송무사건이 직장인들 몇 달치 월급이고 인수합병이나 특허권 같이 대형 의뢰는 그냥 어지간한 잘나가는 사업가들 쌍싸다구 오천대씩 때릴 수준으로 배떼지에 기름칠 존나 한다.)에 수임을 받아줘서 전체 수임가격을 크게 낮추고 있다. 하지만, 중소규모 변호사 사무실에선 이 정도 수임비로는 자기들 월급은 커녕 직원 월급 주고 임대료 내면 그렇게 남는게 없는데, 이 이유는 여전히 근전대적인 방식을 사용하여 가내수공업식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변호사 개개인으로서는 딱히 뾰족한 대책은 없는데, 업무의 현대화는 서구권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이뤄지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이용 가능한 마땅한 솔류션도 없다. 그나마 가장 좋은 건 로펌에 들어가는 건데, 여기는 경쟁이 심하니 논외로 하자.

직접 사무소를 차리면 영업을 뛰어 일감을 물어와야하는데, 사실 변호사가 돈을 벌만한 건 송무. 즉, 누가 고소하고 소송하고 하는 사이에 서류 처리해주거나 변호를 해주는 건데 이는 시장 그렇게 크지 않다. 잠재수요가 촉발되었지만, 송무시장은 커지지 않았다. 여전히 이용자로선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좋은 방법은 좋은 영업맨. 즉 사무장을 둬서 일감을 물어오게하는 방법이다. 사실, 딱히 뾰족한 수가 없다. 옆에는 대형로펌이 앉아서 자신의 거의 반값으로 수임을 해주고 여러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 여기도 치킨집처럼 과포화되었다고 할수 있고, 다른 의미로는 여전히 지나친 고비용 저효율적 구조를 가진 원시적 사업이라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할수도 있다. 만약, 송무시장에 자영업자로 뛰어든다고 하면 사업가로서 뛰어드는게 좋다.

변호사의 수가 결핍상태에서 부족상태로 이행하면서 사회에서의 잠재수요를 촉발시키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사내변호사다. 최근에는 중견기업에서도 사내변호사를 채용하려 하는데, 누구 밑에서 일한다는 것이나 월급 수준을 보면 변호사 프라이드가 서질 않는다. 하지만, 그 월급은 다른 월급쟁이에 비해서는 꽤 많이 받는 축에 속하고 다른 이들이 수도 없이 구조조정되거나 회사가 망할때도 여유롭게 이직을 할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즉, 안정적이고 고수익이다.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방법도 있는데, 세가지 루트가 있다. 하나는 공무원이고, 다른 하나는 계약직으로 새내변호사로 들어가는 방법, 또 다른 방법은 연구원으로 연구소에 들어가는 방법이다. 공공기관의 특성상 월급이 심하게 짠데, 그래도 자기들 동료들 보다는 훨씬 많이 받는다. 공무원의 경우, 직업안정성이 높다고 할수 있으며, 경쟁률도 심각하게 낮아서, 변호사 자격증을 따고 별다른 경력이 없어도 바로 들어갈수 있을 정도다. 물론, 프라이드가 높은 변호사(애초에 진짜 프라이드가 높을만한 변호사들은 이런데 들어갈 걱정조차 안한다. 대체로 애매한 대학+로스쿨 나와 자존심만 산 새끼들이 이런다 ㅋㅋ)는 고작 6급 따위의 천한 대우를 받는 공무원은 못한다고 고개를 빳빳이 세우는 중... 하지만, 사회적으론 꽤 좋은 직장임을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규제되고 있는 시장이 아니라면 바로 인원이 다 차버렸을 곳들이다. 연구소의 경우엔 아는 바가 없으나, 적어도 들어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공직의 길도 있다. 공직에는 판사나 검사만 있는게 아니다. 하급공무원 공채도 있고, 경찰청 특채도 있으며, 국가정보원에서 특정직으로 채용하기도하며, 각 기관에서 민간경력자로 특채를 하고 있다. 군법무관도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게 국선전담변호사인데, 개인 변호사로서 따로 영업을 뛰지 않아도 국가에서 일감을 꾸준히 물어다주며, 건당 꽤 짭짤하게 주기 때문에 벌이는 괜찮은 편이다. 물론, 인기 변호사들의 수입을 능가할 정도는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로 아니고, 중산층으로서 적당히 웰빙 라이프를 즐길 이들에게 좋은 직업이다. 국선변호사의 특성상, 돈이 없거나 범죄자들을 주로 받는데, 범죄자는 자기 죄를 인정하기에 크게 불편할 일 없이, 이미 입증된 사건에서 감형이나 정상참작 등을 주장하면 된다. 굳이 원점에서 사건을 뒤엎을 필요가 없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국가에서 알아봐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해하며 요구사항이 많지 않다. 정신적으로 충족감도 들고 만족감도 드는 여러모로 웰빙이 되는 직업이다. 가장 좋은점은 국선변호사도 언제든지 국선 경력을 활용해 정치인으로 샤랄라 변신이 가능하다 씨벌것들 ㅋㅋ. 배가 불렀다 그냥

대표적인 변호사, 혹은 변호사 출신 인물[편집]

사실상 사시나 로스쿨 넘으신 분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듯

일반 시민이 인식하는 변호사[편집]

개인번호로 연락 잘되고, 출석 동행시 안졸고 불법수사 못하게 감시만해도 1인분 하는거임
걸어다니는 핵폭탄. 진상손님이 있는 곳에서 맨날 법전 들고 걸어다녔으면 좋겠다. 그래야 진상들이 조용히 참교육당하지.

미국에서의 변호사[편집]

적폐!

이 틀이 달린 문서의 대상은 적폐입니다.
이 틀을 보셨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청산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주의! 이것들은 너무나도 개떼같이 우글거려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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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o not know de wae.

소송의 나라 답게 변호사가 공급 과잉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인식이 썩 좋지 않으며, 대충 한국 기레기 정도의 포지션을 갖는다. 변호사가 영어로 lawyer인데 미국인들이 조롱하는 의도로 lieyer(거짓말하는 변호사)이라고 표현한다.

한국도 머지않아 미국처럼 될 가능성이 크다. 비록 소송의 나라는 아니지만, 로스쿨 제도로 인해 갈수록 변호사가 과공급 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