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이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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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없는 군머에서 봉지라면좀 먹어보겠다고 하는 불쌍한 셀프 거세행위.
원래 취사병이 아닌 일반병은 막사에서 가스불을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식으로 봉지라면을 얻어오면 그냥 생으로 뿌셔먹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이러한 틀을 깨버린게 군대 뽀글이다.
봉지라면에 끓는물붓고 우려낸 환경호르몬이 맛의 비결. 그걸 또 짬찬놈들만 좋다고 먹는 대한민국 군머는 역시 글렀다.
ㄴ병신에 그러면 컵라면의 맛의 비결은 스티로폼 육수냐?ㅋ
ㄴ환경호르몬 안나온다.
전역하고도 노예시절의 맛을 잊지못해 소울푸드라고 셀프거세하는놈이 꼭 있다.
컵라면 먹으면 되지 추잡한것들이라고 글싼 미필 앙뚜와네뜨가 있었기에 단두대에 올렸다.
군필만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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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위에건 문과생들의 평균인식이고 실상은 다르다
라면봉지안쪽은 폴리프로필렌으로 이루어진 합성수지다
이는 종이컵과 같은재질로, 열에 강하다
앵간하면 실생활에선 녹을일이 없다고 보면된다
봉지에 뜨거운 물 붓는거 자체가 호르몬 나온다고 하는 놈 들있는데
에초에 라면봉지에 가소제가 없어서 환경호르몬 안나온다
뭐 이것저것해서 냄비에 끓여먹는것보다는 건강에 안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스티로폼 컵라면보다는 몸에 좋다
안심하고 쳐먹어도 된다 앰창인생새키들아
사실 환경호르몬은 안나와도 알류미늄 막이 손상하면서 알류미늄 중독은 가능할 수 있다
허나 그거야 말로 뽀글이 맛의 비결이니 안심하고 쳐먹자
물론 노스헬조선에서는 뽀글이때문에 쳐먹었다간 아오지 or 총살행이라고 한다.
요즘 군대는 한달에 한번씩 증식이라고 해서 일인당 컵라면이 몇 개 나오기때문에 뽀글이는 잘 안먹더라. 근데 난 당직 설 때 밤엔 간부가 없었던지라 PX에서 라면사서 맘껏 끓여먹음 헤헷
ㄴ옛날에도 육개장 보급으로 나왔음(08년~10년). 근데 컵라면이랑 뽀글이는 뭔가 맛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 군대 들어가기 전부터 뽀글이라는걸 어림잡아 듣고나서 가니까 해먹어보게 되더라.
어쨋든 이제 컵라면덕에 뽀글이 먹을 필요가 없으니까 뽀글이는 흙수저 전용 라면으로 인식이 바뀔 듯 하다.
국물있는 일반라면이야 컵라면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치더라도 팔도비빔면 만큼은 갭이 상당하다. 설거지하기 귀찮거나 냄비가 없는 흙수저, 군바리들이라면 충분히 해볼 가치가 있다.
참고로 시중에서 만들어 먹을때는 젓가락이 아니라 스포크를 써주면 가슴 따뜻한 추억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다만 요즘엔 대부분 수저 보급이 되어 있어서 상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