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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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영국의 좌빨 찌라시 「이코노미스트」에서 창안한 사악한 경제지표
2019년 최저시급은 8,350원이다. 1시간 일해서 드디어 빅맥 세트(5,500원)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노가다 뛰면 빅맥보다 더 좋은 거 먹을 수도 있고.
윤네바야시 서인콘에 따르면 왜 굳이 빅맥을 사 먹어야 하냐고 한다. 원고료를 그렇게 받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재야 경제학자 윤서인 님은 "굳이 브랜드 거품에 로열티까지 붙은 7,000원짜리 미국 버거 세트"를 "딱 한 시간 일해서 먹어야"만 하는 좌빨스러운 강제 규약으로 해석하며 빅맥 지수가 [각 나라의 구매력 평가를 위한 지표]라는 좌빨 이코노미스트의 선동을 간파하신 바가 있다.
ㄴ이 분 말대로면 다른 나라의 사정도 비슷해야 할 텐데 한국이랑 비슷한 생활 수준의 중국 일부(상하이 , 선전 , 홍콩 등)와 일본의 빅맥 지수는 훨씬 낮다. 아니, 한국의 빅맥 지수는 영국, 독일, 스페인 이런 서유럽 국가랑 맞다이 뜰 정도다. 이러면서 라이더는 기본 시급 7,000원 + 배달 한 건당 500원이라는 심히 헬조선스러운 몸값으로 부려 먹는다.
그렇다고 중국과 일본의 기타 생활 요금이 비싼 것도 아니니... 버스 기본 요금은 한국이 중국과 일본보다 더 비싸다. (한국 1,250원, 중국 약 500원, 일본 약 1,000원. 다만 중국과 일본은 환승 할인이 없다.) 지하철의 경우 한국이 중국과 일본보다 싸다. (한국 1,250원, 중국 약 1,300원, 일본 약 1,800원. 지하철은 한국의 경우 장거리 이용 시 하차할 때 추가 요금을 내야하고 중국은 추가 요금이 없다. 일본은 잘 모르겠으니까 추가 바람.)
단, 급여 대비 물가는 한국과 중국이 개좆같이 비싼 나라인 건 맞다. 노가다를 예를 들면 똑같이 아침 5시에 인력소 나가서 아침 7시에 현장에서 일 시작해 오후 4시에 퇴근한다고 치면 한국에서는 일당을 13,800엔을 받는데 일본에서는 654,000원을 받는다.
그러니까 65만원 중 1800원과 1만3천엔 중 120엔 중에서 어느 게 더 비싼지 생각해 봐라. 이래서 한국이 일본보다 가난한 거다. 생활물가가 개좆같이 비싼 한국이라서 국민소득 높아봐야 헛거라는 거다.
주요 국가들의 빅맥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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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현지 가격 | 달러 환산 |
대한민국 | 4,400원 | 3.83$ |
중국 | 19.6위안 | 2.86$ |
홍콩 | 19.2홍콩달러 | 2.47$ |
대만 | 69대만달러 | 2.23$ |
일본 | 380엔 | 3.37$ |
유로존 | 3.88유로 | 4.06$ |
영국 | 3.09파운드 | 3.84$ |
스위스 | 6.50스위스프랑 | 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