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장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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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니가 타는 자동차의 타이어를 씹창내는 도로. 보통 비포장도로하면 단단한 모래로 되어있고 돌멩이가 이곳저곳에 박힌 것을 연상한다. 시골 가면 꽤 있다. 길 특성상 이곳을 차 타고 가면 ㄷ드드드듣드드드듣드 떨린다.

심하면 덜커덩 덜컹하거나 타이어 펑크 난다. 이러면 견인차 부르거나 정비소까지 악으로 깡으로 끌고간다. 이 때문에 포장 도로에서 드르렁 하다가 이 도로에서 깜놀해 깨어난다.

북한과 같은 그지 국가나 미국, 러시아와 같이 국토 넓은 국가에 존나 흔하다. 러시아와 같은 동유럽 국가들은 특히 영구동토층 같은거 때문에 비포장도로가 꽤 있다. 문제는 꽤 깊게 빠지기 좋은 진흙임. 씨발 ㅋㅋ

이 현상을 라스푸티차라고 하는데 기동력을 저하시킨다고 한다. 21세기인 지금도 유효한 자연의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