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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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말그대로 '비밀'리에 활동하는 '경찰'.
너가 코렁탕을 먹을 일이 생기면 코렁탕을 제공해주시는 분이시다. 일명 코렁탕 배달부.
암행어사 같은거다 엣헴 엣헴
상세[편집]
독재권력 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필수품목. 독재자들의 모범적인 사례로는, 유럽에서 히틀러라는 희대의 또라이가 이것을 거의 최초로 실행했다.
ㄴ스딸린이 미묘하게 빨리 만들었다. 대신 NKVD와 게슈타포가 비밀경찰 노릇을 하기 시작한 때는 1934년으로 같다.
ㄴ그 이전에 프랑스 혁명기 당시 조제프 푸셰가 최초로 만들었다. 또 러시아 제국 말기에는 오흐라나라고 자유주의자나 공산주의자들 잡던 애들도 있다
본래 경찰력은 국가의 대표적인 공권력이다. 군대가 국가가 외부로 투사하는 힘이라면 경찰 등 공권력은 국가내부로 투사하는 힘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경찰의 경우 기소등 법률적인 업무를 맏는 검찰과 다르게 용의자 체포, 집회관리, 치안유지활동 등 국가 구성원들과 직접적으로 마주치는 업무를 하기에, 범죄수사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신분이 노출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국가가 구성원에게 불합리한 힘의 투사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 비밀경찰의 경우 이러한 제약이 없다. 애초에 얘들이 정확히 뭘하는지 밝혀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가 밥주는 주인을 물지 않듯이, 비밀경찰조직은 자신들의 주인, 즉 국가 또는 정권수반에 충성하는 조직이 된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경찰의 비밀경찰화 정도는 그 나라의 정치적 건강도를 살펴볼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업무[편집]
대표적으로 이들의 업무는 다음과 같다.
- (정권수반의)정적제거
- 대중선동
- 검열
- 코렁탕 요리
모든 것은 권력자의 후빨을 위한 것이며, 위 과정에서 불법체포, 구금, 고문, 살해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물이다.
실상[편집]
비밀경찰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막장국가들은 이런 비밀경찰들이 공공연하게 드러나 있다는게 아이러니다. 물론 해당국가 국민들은 알면서도 이빨도 못턴다.
ex) 영국의 경우 비밀경찰을 신문 직업 광고란에 광고한 사례가 있다. 최근 영국은 임기응변 좋고 말빨 좋고 잡지식, 소문에 민감한 주부를 비밀경찰로 뽑는다 카더라.
ㄴ 근데 영국이 아무리 기행의 나라라곤 하지만 막장국가하곤 거리가 멀지 않나?
오히려 이런식으로 경찰 내부에 비밀부서를 유지하는 것은 정상적인 국가들에서 볼 수 있다. 이는 항목에서 설명하는 의미보다 공안업무, 즉 군대나 정보부와는 별개로 경찰에서 진행하는 방첩활동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경우 비밀경찰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이들의 주 업무는 어디까지나 국내의 치안유지와 범죄예방이기 때문.
여담[편집]
지금 어느 순간에도 이 문서를 보는 너의 뒤를 비밀경찰이 캐고 있을 지도 모른다.
실제사례[편집]
대한민국[편집]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 강제로 체포해 끌고가서 실컷 고문해 죽이고 탁치니 억하고 죽었댄다. 그 후 아시다시피.....
반인반신 시절, 억양이 강한 경상도 사람들이 정부에 강한 이견을 음식점에서 발언하다가 조용히 사라진 후, 낙동강 하류에 시체로 발견된 사례가 종종 있었다. 또한, 서울 남대문 근처 설렁탕집에 남산 일행들이 수십 명씩 자리에 머물며 사람들 이야기를 엿들었다는 진술을.......당신들 누구야? 읍읍읍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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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편집]
착짱죽짱의 증명. |
빅 브라더가 당신 주시 중. 불필요 정보 검색 지양. 당의 지시 수행 필요. |
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에서 짱깨들이 세계 각지에 식당 등으로 위장해 불법적으로 비밀 경찰들을 운영하면서 반체제 인사들의 탄압 및 강제송환 그리고 산업스파이들의 아지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되어 세계 여러나라들이 진상을 파악하는 가운데 몇몇 국가에서는 이게 적발되어 진상을 규명하라고 해당 국가에 주재하고 있는 짱깨국 대사에게 한 소리 했다. [1]
이게 대한민국의 한 중식당이 비밀경찰들의 거점으로 지목되었는데, 해당 중식당 주인은 자신이 서울화조센터(OCSC)의 주임 등 한국과 짱깨국간 교류와 관련된 일을 했다고 인정했지만 자신의 점포가 비밀경찰서가 아니고 자신도 비밀경찰 업무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뒤가 너무 구리다. 그리고 저기서 팔던 짜장, 짬뽕은 해병짜장 수준의 맛을 자랑해서 더더욱 의심을 살 듯하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