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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파오후 캐릭이라 파오후 틀을 붙었다.
본명은 프레드 듀크스.
뚱뚱한 육체 강화 능력자다.
주로 빌런으로 자주 등장.
영화에서는 나이지리아의 라고스에 있는 어느 건물에 처들어갈 때 에이전트 제로의 활약이 끝난 뒤 침입자를 제거하기 위한 탱크가 나타나자 냅다 달려가서 주포에 주먹을 박으니 탱크가 폭발해버렸다. 물론 본인은 멀쩡했다.
세월이 흘러 스트라이커의 태스크 포스 X 팀이 해산하고 완전 돼지가 되어있는데 울버린이 도움을 요청하자 모른 체하며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다가 울버린이 자신을 부를 때 "bub(얌마)" 이라고 한 것을 "blob(비계)" 라고 잘못 알아듣는 바람에 열받아서 배치기로 멀리 날려버린다.[1] 울버린도 짜증나서 대판 싸우려는걸 케스트럴이 간신히 말린 뒤 스파링을 제안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능력 덕분에 울버린이 개작살나고 골로 가게 만들다가 최후의 일격으로 박치기 하지만 울버린이 아다만티움 대가리인 상태라서 본인이 헤롱헤롱하고 울버린이 뼈빨로 때려눕히고 클로로 협박한다. 복싱에서 무기드는 울버린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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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컷을 보면 살찐 모습과 근육질 모습 모두 분장과 적절한 CG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나오는데 2009년 영화 치고는 나름 잘 만들었다. 중간에 몸짱 상태에서 팔씨름 진 장면이랑 뚱보 상태로 춤추는 모습이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