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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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시리즈의 빌런.

원작에서

군인도 과학자도 아닌 퓨리파이어라는 광신도 집단의 뮤턴트 혐오주의자 예수쟁이다.

아래 인물하고는 뮤턴트 싫어하는거 빼고는 상당히 다르다.

영화에서

정상인 만능주의자.엑스맨 세계관에서 빠질수 없는 인물

하는짓보면 로켓단같다.

나올 때 마다 배우가 바뀐다

2편에서는 프로페서 X를 이용해 뮤턴트들을 없애려 했으나 실패하고 죽는다.

그가 그렇게 된건 다 아들 때문이다.알고보면 좋은 아버지

라고 생각했지만 쓰레기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는 한창 시절 웨폰 X로 울버린 같은 놈들을 잔뜩 양산했다

그리고 데드풀은 시끄럽다고 입을 봉해버림.

시발 전작을 망쳐도 유분수지.

심지어 데드풀이라는 명칭은 딱 한번 나오고 영화 내내 '웨폰 11' 이라고 한다.

이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지금까지의 떡밥을 회수하기 위해 더더 젊은 모습으로 나와서 활약했다

도망치는게 특기이다.

엑스맨: 아포칼립스에도 등장했다.

아포칼립스 사태를 해결하려고 움직이던 미스틱, 퀵 실버를 비롯한 엑스맨들을 잡아서 가뒀는데 당시 어린 나이트크롤러, 진 그레이, 사이클롭스가 내부에 잡혀서 실험당하고 있던 울버린을 풀어주고 기지가 엉망이 되자 다른 부하들에게 '여기는 괜찮으니 가만히 있으라'해놓고 지 혼자 튄다.

새끼 인성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