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마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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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뱀파이어 킬러 흑형
반인 반뱀파이어다. 쉽게 생각하면 모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반요를 떠올리면 쉽다. 반인 반뱀파이어라서 존나 세다. 말뚝같은거나 은이 안통하면 아다만티움 칼들고 뱀파이어를 쓱싹한다.
브람 스토커류의 정통적인 드라큘라와 달리 mtv적이고 양키적인 뱀파이어를 다룬 영화이다.
1편은 대략 4천만불 정도의 b급 무비인데 괜히 스토리 어거지로 만들지 않고 존나 단순하고도 액션을 화려하게 넣어서 성공했다.
2편 또한 성공했지만 3편은 좆망
웨슬리 스나입스가 화려하게 뱀파이어들을 도륙내는 시원한 액션맛으로 보는 영화로
솔직히 지금 1편이나 2편을 봐도 유치하지 않고 나름 재밌다.
마블로 판권이 다시 넘어가서 새로 리부트 될지도 모른다.
영화에서의 모습[편집]
엥? 블레이드 1,2?? 그거 개꿀잼 영화 아니냐?? - 콘스탄틴도 로튼 60 못넘었다. 그리고 저정도면 절반 이상 평론가가 호평한거니까 평작 이상은 된다는 소리임. 썩토면 무조건 똥쓰레기행인줄 아나
로튼충이 또. b급 액션 무비에 로튼 지수 들이대며 엄근지 빠는 새끼 존나 극혐이네 ㅋ b급 액션인 블레이드는 충분히 b급 액션다운 재미를 뽑아내는 평작이상 되는 영화다. 적어도 이 영화봐서 시간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고 꿀잼임. 솔직히 b급도 아님 a급임 좆튼이 하루이틀인가
블레이드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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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
블레이드 | |
장르 | 액션, 공포 |
감독 | 스티븐 노링턴 |
주연 | 웨슬리 스나이프스 |
빌런 | 디컨 프로스트 |
개봉일 | 1998년 11월 7일 |
블레이드 1 에서는 폭풍 카리스마 보여주며 ┗ 특히 첫 등장에서 지림
뱀파이어들을 썰고 다녔다. 최종 보스 디컨 프로스트도 격투끝에 날려버렸다.
나름 재밌는 작품인데 후속편이 다크나이트급으로 과평가되서 묻혔다고 한다 내가 보기엔 배트맨 비긴즈나 이 영화나;;
보통 2편을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난 길예르모 델 토로의 그 특유의 더럽고 기괴한 분위기를 싫어해서 2편보단 1편이 좋다.
2편에선 뭔가 징그럽다고 해야하나? 내장이나 뇌같은거 나오는거 존나 싫음
블레이드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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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 2
블레이드 2 | |
장르 | 액션, 공포 |
감독 | 기예르모 델 토로 |
주연 | 웨슬리 스나이프스 |
빌런 | 노막 |
개봉일 | 2002년 4월 4일 |
사방이 뱀파이어다 . 변형 뱀파이어 리퍼에
같은 팀이 팀킬을 할려는 절체적인 상황에서
뱀파이어는 모두 다 자기를 해칠려고 하는걸 저지하며
생존하여야한다. 흑막으로 뱀파이어 왕국이 있다.
무명시절 견자단형님이 여기서 무술감독을 맡고 까메오로 출연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 봐도 리퍼 디자인은 왠만한 공포물이랑 삐까 뜬다.
블레이드 3[편집]
Blade Trinity
블레이드 3 | |
장르 | 액션, 스릴러 |
감독 | 데이비드 S. 고이어 |
주연 | 웨슬리 스나이프스 |
빌런 | 드라큘라(드레이크) |
개봉일 | 2004년 1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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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이다. 모든게 엉망이다
각본가 데이비드 고이어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새끼는 각본이나 써야한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막 화가 나게 만드는 3류 쓰레기 작품이다. 일단 문제가, 스토리부터 개판이다. 얼마나 개판인지 설명해보자. 드라큘라 원작을 모욕하는 나래이션 이후, 오프닝부터 왠 특수부대 옷 입은 놈이 관객들에게 엿을 날리면서 시작한다. 이놈들은 드라큘라를 깨운답시고 수메르 유적에 (드라큘라를 다곤이랑 연결시켰는데, 아무리 봐도 발음만 비슷해서 그런거다. 환빠들 뺨칠 수준) 들어가는데 이 뱀파이어 놈들도 거기 처음 가본 관광객들처럼 행동하는 데서 일단 1분만에 관객들의 어이를 실종시킨다. 한편, 1편부터 뱀파이어 하수인이던 인간들 잘만 죽이고 깽판쳐서 언론의 관심을 받으려면 진작에 받았을 블레이드가 갑자기 카메라에 사람 한 명 죽이는 장면 찍혔다고 잭 더 리퍼급 살인마로 찍혀서 하루 만에 FBI에게 본진이 털려버린다. 이 와중에 개근하던 캐릭터 휘슬러를 허무하게 죽여버리고, (이 때부터 화가 치밀기 시작한다) 어떻게 알고 갑자기 튀어나온 나이트스토커라는 중2병 뱀파이어 헌터들에게 구조되는 데, 가족들이 뱀파이어에게 당해 그들과 싸우게 되었던 슬픈 캐릭터인 휘슬러에게 외도해서 낳은 딸이 있었다는 황당무계한 설정이 튀어나온다.
한편 깨어난 드라큘라는 명색에 걸맞게 뭘 하냐면, 드라큘라 바이브레이터나 구경하다가 빡돌아서 가게 주인을 죽여버리는 포르노 영화에서도 안 써먹을 듯한 짓을 하고 있다. 뱀파이어 헌터 코스프레하는 놈들은 본진으로 블레이드를 데려온다 (여기서 헌터 단원들을 소개하는 데 하나같이 정상적인 캐릭터들이 없다). 이들은 뱀파이어를 멸종시킬 화학 무기를 개발했는데, 이걸 맹인 과학자가 개발했다. (정말 병신같은 설정다) 그런데 그걸 작동시키려면 순수한 DNA가 필요해서 최초의 뱀파이어인 드라큘라에게 주사해야 한단다. 이건 그렇다 치고 넘어가자, 그래서 블레이드 일행은 드라큘라를 잡기 위해 뱀파이어 하수인들을 찾아가는 데 그는 그들이 올 줄알고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서 드라큘라는 변신도 하고, 태양빛에도 영향을 안 받는 쌩판 괴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명예 어쩌구 헛소리를 하는데 동시에 아기를 인질로 잡고 있는 세이콘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자빠졌다.
그리고 어찌어찌해서 블레이드와 활잡이 여자는 뱀파이어 시설들을 역추적하는데, 그와중에 어떻게 찾았는지 아무 설명도 없이 드라큘라는 휘슬러로 변신해서 (이것 역시 이유불명이다) 밤추적자 본진에 갑자기 튀어나온다. 그리고는 데드풀과 꼬마애를 빼고는 모조리 학살한다. 그리고 임무를 마치고 블레이드와 활잡이가 돌아온 후 활잡이가 그 참경을 보고 울자, 블레이드가 뜬금없이 그 감정을 이용해! 이러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캐릭터 성장을 어떻게 하는지 도대체 뭐로 배운걸까)
한편 명예를 사랑하는 드라큘라는 꼬마 여자애를 인질로 잡고 계신다. (병신력이 상승한다) 그리고 드라큘라 여자 따까리는 데드풀을 잡고서는 개소리나 지껄이는데 그러던 중 활잡이와 블레이드가 난입해 깽판을 친다. 드라큘라와 블레이드는 칼로 맞붙는데, 어째 최초의 뱀파이어란 놈이 2편의 노막보다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2편의 리퍼와 악마를 짬뽕한 모습으로 파워업해서 블레이드를 내동댕이쳐버리는데, 이때 활잡이가 생물병기를 드라큘라에게 쏴버려서 드라큘라 역시 리타이어하고, 나머지 뱀파이어들도 갑자기 튀어나온 바이러스에 죽는다. 죽어가는 드라큘라는 갑자기 뜬금없이 태세 전환해서 괜찮다 우리 종족의 운명은 너 블레이드에게 있으니!' 너도 뱀파이어가 될거다!하는 마지막까지도 개소리를 하면서 죽는다. 그리고는 FBI 팀이 뒤늦게 갑툭튀하나, 멀쩡해 보이던 블레이드는 갑자기 쓰러져 있다.
이후 엔딩이 3갠데, 다음과 같다
- 기존 엔딩: 블레이드의 시체는 사실 드라큘라였고, 블레이드는 탈출했다
- 확장판 엔딩: 블레이드가 갑자기 되살아난다. 이때 이놈이 뱀파이어화되었는지 아닌지는 모른다.
- 좆병신엔딩: 언더월드도 아니고 무슨 늑대인간이 갑툭튀한다. 제작진도 무리수라 생각했는지 서플로만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