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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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제 3의 진영이다.
얼라이언스 호드 블러드 엘프 세 진영중 가장 비율이 높다.
판금도 그저 그렇고 가죽도 그저 그렇고 사슬도 그저 그런데 천도 그저 그런 종족
모델 자체는 괜찮은데 그냥 왠지 모르게 룩에서는 그저 그렇다
모션이 좆같아서 그런건가? 모르겠다
분명히 같은 룩인데 이상하게 트롤이 더 간지나 보인다.
하도 봐서 그런지 이젠 서있는 자세만 봐도 가슴이 존나 답답해진다
호드에는 팔라딘 가능한 종족이 타우렌 블엘 둘 뿐이라 지나가는 블엘 눌러보면 십중팔구 팔라더라
ㄴ 파오후 블덕들은 블엘여캐성기사가 공식이다.
원래 워크래프트3 시점 까지만해도 얼라이언스 소속이었는데 호드의 예수 그리스도인 가리토스 센세가 블러드 엘프를 막대하게 만들어 블러드 엘프가 얼라이언스에서 떠나게 만들었다.
이후 오리지날 까지 묻혀있다가.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인구수 조절에 실패한 블자가 꺼낸 히든 카드로 투입되어 호드의 인구수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기에 이르렀다.
지금 시점에서 블러드 엘프는 제 3의 진영으로서 세력을 굳건히 하고 있다.
게임상에선 엘프새끼들이 짱개들마냥 득시글거리는데 설정상에서는 대충 망하기 일보직전인 종족이다.
블러드 엘프라고 이름을 바꾸면 뭐하나 근본이 졸렬갑 하이 엘프라서 하는 짓 하나하나가 밉상이다.
보고 있으면 제너럴 가께서 왜 그리 갈궜는지 이해가 간다.
설정상으로는 지 잘난 맛으로 사는 종족이라 NPC들이 굉장히 싸가지 없다.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주로 엘프녀 보는 맛으로 겜하는 아재들이다.
역사[편집]
원래는 나이트엘프의 '명가'라고 마법을 부리는 귀족계급이었다. 근데 와우 세계관에서 비전 마법을 쓰면 악마들을 끌어들이는데, 정신나간 명가 귀족 새끼들은 마법을 위해 악마들에게 복종해버렸다. 이런 이완용 뺨치는 매국노 짓거리 중에서도 그나마 정신줄 붙들고 있던 애들은 말퓨리온이 이끄는 평민들과 힘을 합쳐서 악마와 적폐 새끼들을 몰아냈다.
하지만 얘들도 정도만 다르지 적폐인건 마찬가지라서 평민들은 존나게 싫어했고, 내친 김에 아예 독립해서 지들을 하이엘프라 칭하면서 지들만의 왕국을 만든 게 쿠엘탈라스다.
이후로 트롤 새끼들하고 물고 물리는 싸움을 계속하다가 인간들과 연합해서 트롤들을 개박살 내버린다.
오크 호드가 인간들을 침공했을 때, 트롤들이 오크에 가세하여 쿠엘탈라스를 공격했기에, 로데론을 중심으로 한 얼라이언스에 가입해서 막아냈다. 근데 근본이 졸렬갑 하이 엘프라서 단물만 쪽 빨아먹고 얼라에서 탈퇴했다.
수십년 후에 아서스가 언데드 군대 이끌고 쳐들어왔을 때는 졸렬한 행동의 응보를 치르고 쫄딱 망해버렸다. 그나마 남은 생존자들을 왕자인 켈타스가 추스려서 블러드 엘프라고 개명하고 쿠엘탈라스를 복원했다. 수장은 섭정 로르테마르 테론인데, 현장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리아드린을 볼 일이 더 많다.
설정상 소수종족에, 졸렬한 본성 때문에 얼라는 물론이고, 동맹인 호드 내에서도 신뢰받지 못하는 찐따 종족이다. 그래도 여기저기 열심히 꼽사리 껴서 나오는 경우는 많다.
군단을 거치면서 나름대로 호드에 정도 붙고 신뢰도 많이 쌓은 모양이지만 내부 단속엔 실패했는지 힘을 추구한답시고 공허 연구하다가 추방당한 엄브릭과 똘마니들+호드에 있는 게 마음에 안들어서 블엘 탈주한 애들이 공허뽕맞고 공허 엘프로서 다시 얼라로 복귀하게 된다.
주요 인물[편집]
발리라 생귀나르-블엘이지만 린 왕가에 충성한다.
주문사수
문신사 솔리아, 용소환사 알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