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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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에서 만든 모바일 타이쿤 게임의 거의 조상급 게임이다

제목 그대로 붕어빵을 구워다가 팔아먹는 게임

디키에 기생하며 엠창인생을 보내다간 노점상에서 붕어빵이나 팔아먹는 인생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해주는 인생겜이다

아줌마 쌍년이랑 유치원 급식충새끼가 아주 극혐 손놈으로 나온다

덜익으면 덜익었다고 지랄, 타면 탔다고 지랄하는 호갱님들이 수두룩 하니

뱃속에 쳐넣으면 다 똑같다 마인드를 가진 놈이라면 극혐할 게임이라 생각된다

황금붕어빵이 개 혜자템이다. 하나만 줘도 콤보가 오르는 템이지만 바쁠때 이게 뜨면 오히려 정신없다

현실의 파오후와 다르다고 할까 거의 비슷하다고 할까, 게임에선 탄건 탄대로 덜익은건 덜익은 대로 좋다고 쳐먹어 주는 고마운 놈이다

다만 바쁠때 튀어 나와 몇개씩 더 달라고 할때는 죄다 머가리를 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