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예비군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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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에서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귀가하던 한 건장한 30대 남자가 실종된 사건.
사회생활도 원만했고 생일파티를 앞두고 있던 터라 친지들은 사라질 이유가 없었다는 증언을 하였다.
누나의 신고로 여러 SNS등에서 실종자를 찾자는 전단지가 돌기도 하였다.
그러나 결국 대형빌딩 지하 주차장의 저수조 기계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군복 차림인채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되었으나 밝혀진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
중요한건 손이 뒤로 묶여있었다는 점인데 이게 혼자서 가능한건지 혼자서는 못매는건지를 검증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할수 있다는 수사결과가 나왔으며 사망자의 배낭에서 묶은 끈과 같은종류의 끈이 나왔다고 한다.
거기에 고인의 행적을 추적하다보니 고통을 즐기는 카페에 가입된것까지 나오는등 오히려 파면 팔수록 고인의 명예만 망가지고있다.
자기색정사일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