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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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아일랜드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 수도는 벨파스트이다.
유니언잭중 힌바탕에 적색 X자선(=구 아일랜드 왕국기)을 담당하는 나라다.
내용[편집]
현재 영국의 일부이다.
영국에 속해있지만 독립을 둘러사고 갈등이 매우 많았다.
특히, 북아일랜드에는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반대하는 편인 신교도 사람들이 많이 이주를 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다.
한 때 이 문제를 둘러싸고 유혈사태와 테러가 여러 번 벌어졌다. 주욱창질을 하고 싶은데 상대가 워낙 강력한데다
정작 아일랜드 내에서도 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가 수복해야 될 영토 vs 사실상 영국 땅 아님? 이라는 의견 대립이 심해서 죽창 든 놈들끼리 의견수렴도 안 되니까.
영국 역시 도움 하나도 안 되는 이 지역을 냅두고 싶어한다. 근데 그랬다간 전쟁이니(신교도 놈들이 알아서 빨고 있다.)
다됬고 그냥 북아일랜드도 그냥 독립국가로 독립시켜버리면 된다. 남쪽이 뭐라고 하겠지만 전쟁까지 벌이겠냐.
신교애들과 가톨릭애들끼리 틈만 나면 집단현피를 떠대서 사람 살기 험악한 곳이었지만 현재는 많이 나아졌다. SAS랑 영국 공수부대가 상시 주둔하면서 IRA를 때려잡던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만큼 삽질도 많이 했고 영국첩보계의 흑역사도 대부분 여기서 탄생했다.
역사[편집]
얼스터라고 부르는 동네인데 영국이 아일랜드를 약 400년간 식민통치를 하면서 많은 영국놈들을 아일랜드에 이민시켰고 그들은 곧 기득권, 지주가 되었고 아일랜드 원주민들은 땅을 빼앗기고 그지깽깽이 농노가 되어 착취를 당한다. 그리고 아일랜드 감자기근으로 크리티컬 을 맞는다.
그 유명한 윤치호 선생께서 신사의 나라 뽕에 빠졌다가 영국의 실상을 보고 엑 시발 드럽다 퉤퉤 좆본보다 더한 씹새끼들이네 라고 욕을 친게 다 이유가 있는거다.
하여간 무려 딴 나라에선 엥간한 왕조 하나의 수명에 맞먹는 400년간의 식민통치를 겪다가 결국 폭발해 아일랜드 독립전쟁이 터지고 이때 결성된게 아일랜드 독립군 즉 IRA다. 그리고 독립함.
근데 독립시키고 보니 얼스터주 애들은 또 희안하게 신교도(장로회+성공회, 민족적으론 영국계도 있지만 친영파 아일랜드인도 소수) 다수 지역인거임. 근데 통일된 아일랜드에선 지들이 소수이니 이제 400년간 당한거 갚겠다면서 아일랜드 애들한테 맞아죽을일만 남았으니 우린 절대 독립못함 이라면서 ㅂㄷㅂㄷ 거리면서 무장독립 하겠다고 했고
이에따라 아일랜드는 영국과 협상해서 북아일랜드만 떼내기로 합의하려고 헀는데 그만 아일랜드 독립운동가들도 통일파와 분리파로 나뉘어져 한바탕 내전을 벌인다...ㅅㅂ 독립하자 마자 내전...결국 분리파가 승리해서 영국에 합병시킴.
이때 IRA도 남북으로 갈라져서 남부 IRA는 아일랜드 국군에 흡수되었고 북 IRA는 그 유명한 테러단체 IRA가 된다.
그리고 그 유명한 블러디 선데이 사건을 일으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이 때문에 여왕 삼촌까지 IRA의 보복 테러로 끔살당한다. 안습
이에 질수 없다며 신교도들까지 민병대를 만들어 세계적 선진국이자 안정된 서방 그것도 서유럽 한복판에서 연일 테러와 내전을 벌이는 영국얼굴에 똥칠을 하는 동내로 거듭났으나...어쩌겠냐 즈그가 뿌린 씨앗인데 감내해야지.
그나마 냉전 끝나고 영국도 노동당이 집권하고 유화정책으로 전환하면서 일단 무장투쟁은 그만뒀지만 소수의 기득권 신교도와 다수의 가톨릭 그지새끼들이 대치하는 형편은 계속되기 때문에 여전히 사회갈등은 현재 진행형이다. 거기다가 이젠 EU까지 탈퇴했잖ㅂ아? 안될거야 아마.